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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식 만들때 주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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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식 만들때 주의점 | 2009.07.18 | 조회: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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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과일을 삶는 이유
아기는 위장의 활동이 미숙하여 생과일을 먹었을 경우 과산으로 부터 위 벽을 보호할 수
없데요~ 또한 모든 자연 식품엔 조금이라도 독성이 있기 마련인데 이 때문에 이유식 초
반부에는 재료를 날 것으로 쓰지 않고 삶아서 만들어야 독성도 없애고 더욱 부드럽게 만
들수 있다고 합니다.
- 12개월 이전에 꿀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만 1세가 되기 (그러니까 돐이겠죠?) 전에는 꿀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데요~
현재의 꿀 가공법으로는 파괴되지 않는 보툴리누스균의 포자가 들어 있을수 있어서래요.
만 1세까지는 장점막이 포자로 부터 생성된 독소에 대항할만한 면역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꿀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12개월 이전에 우유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이 많은 영양가 높은 식품이지만 아이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염려가 많은데다 아기는 위장의 활동이 미숙하여 우유를 그대로 먹으면 완전히 소화시키
지 못하고 몸속에서 이것에 대한 항체가 만들어 진데요~
이것이 음식 알레르기인데 특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먹었을때 나타나기가 쉽
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유식 초기에는 다름 재료에 섞어서 소화되기 쉽도록 충분히 끓인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생우유를 그대로 먹이는 것은 만 1세 이후가 적당하데요.
사실 저는 생우유는 너무 어릴적이 주는건 소화가 안된다는 말을 들어봤지만 12개월이나 지나서 해야 하는줄은 몰랐어요. 다른 생과일 삶기나 꿀을 사용하지 않는 부분도 몰랐답니다.
종종 초보 엄마들의 무지(? ㅋㅋ 종종 엄마들이 이렇게 표현을 하지요~ ) 로 인해 아가들이 힘들때도 있지만 요즘같이 인터넷이나 이ㄹㅓㄶ게 이지데이 처럼 정보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 없었던 옛날엔 어땠을가 생각함 참 답답한거 같아요.
뭐 지금보다 앞으로는 더 발달된 세상이 되겠지만 우리내 친정 엄마가 우리를 키웠을 때와 비교한다면 정말 말 그대로 세상 좋아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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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370&q_sq_board=744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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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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