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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공기,새우작은 것 10마리,오징어 작은 것한마리,빨강파프리카45g,피망30g,양파50g
고추장소스재료;고추장한큰술,고추가루반큰술,물엿반큰술,참기름한큰술,후추조금,통깨
밥 한공기만 만들었기 때문에 양이 많지는 않구요.
이걸 기준으로 밥양을 조정하셔서 만드시면 됩니다.
오징어는 몸통 부분만 준비하셔서 칼집을 내주세요.
사실 오징어가 두드러지게 보이지는 않는지라 칼집 내는 일에 부담을 가지실 필요는 없으세요.
그냥 잘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야채도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비닐장갑 끼시고 밥을 동그랗게 굴려서 눌러주세요.
크기는 일정하게 맞춰서 만들어주시구요.
어떤 건 크고 어떤 건 작고 그러면 나중에접시에 올렸을 때 모양이 안예쁘잖아요~~ㅎㅎ
후라이팬을 달구시고 처음엔 약불로 구우시다가
밥이 굳어져가면 중불로 불을 올리셔서 앞뒤로 뒤집어 가며 노릇하게
누룽지를 만들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조금만 두르시고 먼저 야채를 볶아주시구요 .
야채가 숨이 좀 죽으면 오징어와 새우, 고추장소스 양념을 모두 넣어서 빨리 볶아주세요.
고추장소스는 미리 그릇에 분량의 재료들을 잘 섞어놓으시구요. 만들어진 누룽지 위에 야채와 오징어를 잘 섞어서 올리시고 맨 위에 새우를 올려주세요
소스가 맵고 화끈하면서 물엿이 들어가 약간의 단맛도 느껴진답니다.
어떤 맛일지 상상이가시죠?
달달하게 매워서 입에 착 감기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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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