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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나 봄동의 향긋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리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쓴맛이 많거나 생으로 먹기 힘든 것이라면 데쳐서 조리해야 하는데,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뚜껑을 연 상태에서 센 불에 재빨리 데쳐내야 영양 손실이 적습니다...
데칠 때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넣으면 온도가 갑자기 낮아져 오랫동안 데쳐야 하기 때문에,,,
물을 넉넉히 끓여 적당한 양을 넣고 데쳐야 합니다...
이렇게 데친 것은 찬물에 여러 번 헹궈 떫은 맛을 없애줍니다...
싱싱함을 살리기 위해 얼음물에 담가 두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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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