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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겉절이 노하우 | 2009.04.10 | 조회: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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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기만 하고 간이 안 맞는다
겉절이 메인 재료에 소금간이 너무 진하게 밴 탓. 절일 때 소금의 양을 줄이고 연하게 푼 소금물에 담가, 절이는 시간이 30분을 넘게 않게 한다
색이 거무튀튀하다
양념장을 만들 때 액젓이나 진간장의 양이 너무 많지는 않았는지 본다. 이들의 양을 조금 줄이고 소금을 더 넣으면 간이 맞으면서도 야채의 제 색을 그대로 찾을 수 있다
물이 자꾸 생긴다
야채를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충분히 빼지 않을 경우에 생긴다. 소금의 양이 적거나 절이는 시간이 적어 숨이 덜 죽은 상태에서 진한 양념이 더해지면 야채에서 물이 생긴다
다른 야채와 섞으면 맛있는지
당연히 맛있다. 부드러운 야채를 사용할 경우에는 약간 씹히는 맛이 나는 야채를 더한다. 화려한 색깔의 고추나 파프리카 등의 야채를 넣으면 한층 맛있어 보인다
양념과 야채맛이 따로따로
손질한 야채를 그릇에 한꺼번에 담고 양념장을 한데 쏟아 넣고 버무리면 그렇다. 야채와 양념을 켜켜이 넣으면 양념이 고루 밸 수 있다
야채의 숨이 너무 빨리 죽는다
양념장에 액젓이나 소금, 진간장, 식초 등의 양이 너무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따져본다. 이런 양념이 많이 들어가면 숨이 빨리 죽는다
맴기만 하고 간이 안 맞는다
맵기만 하면 설탕이나 물엿을 더 넣는다. 달콤한 맛이 더해지면 매운맛이 한결 가벼워진다. 간이 맞지 않는다면 소금을 조금 더한다
야채의 풋내가 많이 난다
야채를 잘못 만지면 풋내가 나기 쉽다. 밀가루나 찹쌀풀을 쑤어 양념에 섞으면 풋내가 없어지고 양념 맛도 한층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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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가푸드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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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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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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