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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파를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저는 손질을 해서 물기를 완전히 말린후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냉동 보관 합니다.
양이 적은 유아랑 직장을 다니는 엄마랑 아빠가 같이 살다보니 소비되는 양이 적어서요
물론 국이나 찌개 등에 넣을때 주로 사용을 한답니다... 냉동을 했던 재료들은 야채의 수분뿐만 아니라 풍미 자체도 약해지거든요
오늘 올리는 내용은 그냥 감각으로, 선배 주부님들의 조언으로 알고 있던 내용을 요리책을 통해 알게되었고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 파는 향미 자체가 약이라 합니다. 특히나 고기요리에 파를 넣으면 향미가 콜레스테롤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진정 작용도 뛰어나 불면증이 있을때 파를 굽거나 달여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저도 위에 내용을 보고 감기 몸살로 일주일 넘게 잠을 못 잤는데 파를 달이기는 그렇고 해서 파를 듬뿍 넣고 국을 끓여서 먹었네요
평소 습관적으로 넣는 파!,,, 큰 효과를 바라고 먹기보다는 일상에서 쓰이는 야채가 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몸이 개운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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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맘
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