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꽃게찜이라고 나와잇는데..사실 이렇게 번거로우면 자주 해먹기란 무척 힘들구 짜증나죠?!!
제가 학창시절때 먹던 꽃게찜이 이곳에 잇을줄 알고 왓는데..의외로 없더군요!
그래서 모르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_
"랍스터"같이 말그대로 간단히 찜만해서 좋아하는 소스에 찍어드시는 거람니다.
살을 발라내는거 보다는 껍질속 탱탱한 게살을 쏙쏙 뽑아먹는 재미가 정말 일품인 요리랍니다~
이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도 정말 간단합니다.
게찜을 위해선 물론 게가 잇어야 겟죠?
게는 철마다 암수 맛이 다르답니다.
물론 지금은 4월이니 암게가 속이 알차겟지만 가을엔 숫게가 살이 많다는건 게를 즐기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거랍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지요!!
++++++++++++++++++++++++++++++++++++++++
*재료*
살아잇는 꽃게/통마늘/맛술/생강?(넣거나 말거나..)/물
*만들기*
꽃게를 손질법은 다 아시죠?
"간장게장"에 꽃게손질과 똑같이 하시면 된담니다..
큰 찜통에 물을 넣고 물론 꼴깍붓는게 아니랍니당.(꽃게에도 물이 나온다는걸..명심!)
물이 888~끌으면 통마늘을 듬북 넣구 맛술도 넣슴니다.
글구 손질햇던 살아잇는 꽃게를 인정사정없이 넣슴니다!
꽃게가 다쪄지면 색이 빨갛게 변하느건 상식이죠~
다 익힌 꽃게를 접시에 예쁘게 담고 레몬장식이나 좋아하는 것을 장식하신다음 소스에 찍어드시면~"음~~~~!이맛이야!!"하구 절로 함성이 나온담니다!
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말을 실감케 한담니다!!
++++++++++++++++++++++++++++++++++++++++
소스는 머니머니해도 간장에 와사비가 최고인거 가태여~
정말이지 권해드리고 싶은 꽃게찜이랍니다!
~으~~ 그러고 보니 마치 홍보담당 같네염~
하도 맛잇길래..호호호...
*참고*
꽃게가 쪄졋다고 다 찜이 되는건 아니랍니다.
꽃게가 제대로 쪄지면 꽃게를 아무리 손으로 만져도 손에 비린내가 안나고 꽃게를 자르거나 나눳을때 몸속에 물이 흥건하지 않구 물기자체가 쪽~ 빠져서 거의 "게맛살" 그자체랍니다.
맛을 표현을 한다면 ..반고구마나..아니,밤맛에 더 가깝군요!
이 요리는 시중에서 먹기도 좀 어렵지만 먹을수 잇어도 넘~~비싸답니다~^^~ 후훗..
더 자랑하고 싶지만 .. 이만~ 꾸벅!
쿠키!쿠킹!!
관련 레시피 정보
언제나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