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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량
- 3인분
- 재료
- 대구 1마리, 무우 20g, 당근 10g, 풋고추와 홍고추 ½개씩, 대파 ½팽이버섯, 마늘 1큰술, 생강,소금,쑥갓 약간씩, 고추장과 고춧가루 1큰술씩
-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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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대구를 아가미, 지느러미, 내장을 떼고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길이로 토막을 낸다.
②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③ 무와 당근, 풋고추와 홍고추,대파를 적당한 길이로 썰어 둔다.
④ 무우는 약간 두툼하게 썰고, 당근은 조금 얇게 썰어 놓는다.
⑤쑥갓과 팽이버섯을 씻어 놓는다.
⑥고추는 통어슷 썰기하여 씨를 빼내고 마늘과 생강을 다진다.
⑦ 냄비에 물을 넣고 고추장을 풀어 끓으면 무와 당근을 넣어 끓인다.
⑧ 무와 당근이 반쯤 익으면 대구를 넣고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끓인다.
⑨ 끓으면 팽이버섯을 넣어 끓이면서 마늘, 생강을 넣어 간을 맞추고
거품을 걷어 낸다.
⑩ 끓은 후 홍고추와 풋고추를 넣고 끓여 맛이 우러나면
대파, 쑥갓을 넣고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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