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오이, 부추, 파, 양파, 당근, 마늘, 고추가루, 액젓, 새우젓, 소금, 설탕, 통깨,풀
-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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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은 오이의 양 끝을 떼어내고 3~4등분하여 가운데를 열십자로 자른다.
소금을 솔솔 뿌려 뒤섞어 준다.
가끔씩 뒤집어 가며 1~2시간 절여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이때 약간 무거운걸 올려 놓으면 물빼기도 빠르고 오이의 아삭함도 더한다)
부추, 파, 양파, 당근은 3~4cm길이로 자른다.
마늘은 곱게 다진다.
풀은 끓여 식힌다.
버무르기
물기를 뺀 오이와 준비한 야채에 고추가루와 젓갈등을 넣어 버무리고
잠깐 숨을 들인 후에 고추가루가 불고 간이 베어지면 마무리 간을 한다.
양념속을 칼집 넣은 오이 사이에 채우고 그릇에 담아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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