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안심, 소금, 후추, 양파, 홍/청피망, 모쩨렐라치즈, 계란, 밀가루, 빵가루
원래는 치즈롤 돈까스 였으나,
처음부터 기름온도를 너무 높게해서 속이 익질않아
작게 잘라내어, 튀겨낸거에요. 치즈롤돈까스로 설명할께요.
1. 안심을 두들겨 달라해서 구입한후, 집에가져와서 다시 두들깁니다.
(얇게, 그러나 터지지않도록)
2. 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하고 양파 다진것과 홍/청피망, 모쩨렐라치즈를 올려놓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피망을 많이 올려놓은겁니다. 치즈는 모쩨렐라로 쓰세요)
3. 2번을 재주껏 잘 말아서 재료가 새어나오지 않도록 잘 봉해주세요.
(재료가 완전히 새어나오지 않는 방법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용.ㅠㅠ)
4. 3번을 밀가루에 한번 굴리고, 계란 씌우고, 튀김가루 입혀주세요.
(계란은 잘 저어주세요..끈끈이(?)가 사라지도록, 튀김가루도 넉넉히..)
5. 4번을 170도 온도에 좀 오래 튀겨야 한다는데,
전 처음부터 온도를 너무 높게해서, 속이 익질 않았다지요.
그래서 다시 작게잘라 튀겨냈답니다.
덕분에 깜찍한 미니 돈까스가 나오더군요. (미니돈까스를 원하시면 저처럼 해되될듯. ^^;)
참고로, 기름을 넉넉히 해서 굽지말고 튀겨내세요. 돈까스는 튀겨야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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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dlak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