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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하다보면 한국식자재가 한국보다 비싸서 잘 구입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인공 조미료 사용 안하고, 직접 천연 조미료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가족 건강 챙기기에도 좋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다시마가루 ; 다시마를 팬에 타지 않을 정도로 구운 다음 분쇄기로 곱게 갈아 보관한다.
멸치가루 ; 멸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은 다음
분쇄기에 갈아 보관한다.
새우가루 ; 새우을 손질하여 프라이팬에 넣고 잘 볶은 후 분쇄기에 곱게 간다.
된장찌개, 호박무침이나 해물요리나 해물 냉채에 넣어 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홍합가루 ; 해물의 독특한 향과 맛을 더하고 싶은 요리에 홍합가루를 갈아서 사용하면
시원한 맛을 낼 수 있다.
표고버섯 가루 ; 바싹 마른 표고버섯을 믹서에 갈아서 보관한다.
찌개나 나물을 볶을 때 사용하면 표고버섯 향이 우러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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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maris
아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