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이 쌀쌀해지더니 벌써 추석이네요!
이번 쿠킹클래스의 컨셉은 '가을을 알리는 이탈리아요리'였어요^^
우선 선생님의 작품 먼저 엿보고 시작할까요?
단호박 주뻬따
몽블랑
여전히 깔끔하게 정돈이 잘 되어있는
이탈리아 명문요리전문학교 일꾸오꼬예요.
시간 맞춰서 오신 회원분들
미리 나눠드린 레시피를 보면서 대기하고 계시네요^^
유난히 카메라를 가져오신 분들이 많으셔서
사진 찍으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계셨어요^^
오늘의 클래스를 진행해주실 정지윤 선생님이세요.
일꾸오꼬에서 수석으로 졸업을 하셨다는 말에
회원님들이 모두 와~~ 를 외치셨죠^^
오늘의 재료들!!
간단하지만, 마지막에 멋진 요리들이 탄생했어요.
밀가루에서부터 과일케이퍼까지 소소하고
생소한 여러가지 재료를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회원님들도 요리준비 완료!!
이번 클래스는 선생님과 회원님들이
함께 요리를 진행하는 형식이었어요.
맨 뒤에서도 열씨미 따라하는 회원님들이세요^^
단호박과 야채들을 달달 볶다가 육수를 넣어서
끓이는 과정이예요.
주뻬따를 끓이면서 중간에
새송이버섯을 노릇하게 구웠어요.
육수와 끓인 단호박, 야채들을 갈아서
다시 생크림을 넣고 끓여줘요.
중간에 위에 가니쉬할 새우튀김도 튀겨줘요.
농도를 잘 맞춰야 하는 주뻬따.
그래서 포인트를 잡기위해 회원님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계세요^^
이번엔 몽블랑을 만들어볼까요?
선생님께서 미리 구워두신 시트에
커스터드크림과 밤을 넣고
이렇게 랩으로 조여서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선생님의 설명에 잘 따르고 계신 회원님들^^
모양잡힌 몽블랑에 밤페이스트로 만든
크림을 몽블랑 깍지를 끼우로 짜주면~ 몽블랑 완성!!
회원님들도 이제 마무리로 모양을 만드시는동안
정지윤 선생님은 작품을 만드셨어요~
어디 볼까요~~ ^^
새우튀김을 곁들인 단호박 주뻬따
스프와 소스의 중간단계인 이탈리아 요리.
미니 몽블랑
가을을 알리는 계절식품 밤이 듬뿍 들어간
'하얀산'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
이건 마지막에 롤케이크처럼 만드신 선생님 작품이예요.
몽블랑은 빵보다도 밤크림을
듬뿍 올려서 먹어야 맛있다고 하네요^^
이번 클래스는 간단한 제철 재료로
멋진 요리가 탄생한 클래스였어요.
다음에도 멋진 이탈리아 요리로 다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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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