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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플래너"라고 들어보셨나요?
파티의 전반적인 기획부터 연출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책임을 맡아 진행하는 직종을 일컷는 말이죠.
우리나라도 서구 문화의 영향을 받아 요즘은 파티플래너가 인기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우리가 직접 파티플래너가 되어 보려고 합니다.
예쁜 꽃으로 식탁을 장식하고 맛있는 요리로 맛을 살린 후 사랑하는 사람을 초대해 보세요.
실생활에서 구하기 쉬운 간단한 재료들에 조그마한 신경과 조그마한 정성만 들어간다면 초라했던 식탁이 푸짐하고 멋진 파티장으로 변할겁니다.
파티플래너가 될 첫번째 요리는 미니치킨또르띠아쌈 입니다.
기름기를 쏙 뺀 치킨은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또르띠아에 싸면 더욱 환상적인 요리가 된다구요.
두번째는 카나페의 새로운 혁명 메추리알카나페 입니다.
손님께 대접하는 술안주로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멋있는 요리죠.
그리고 파티플래너의 마지막 장식은 예쁘고 귀여운 센타피스 만들기.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일회용 컵을 이용해 식탁을 돋보이게 하는 센타피스를 만들꺼에요.
기대 되시죠? 작은 소품으로 풍부한 아이디어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여러분! 오늘의 파티플래너가 되실 준비 되셨습니까?
자!! 그럼 파티플래너에 한번 빠져보시겠습니까?
이브닝 드레스, 향이 진한 와인 한잔, 부드러운 피아노 음률.. 벌써 파티장에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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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