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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게 뭐가 있나요??
저는 소풍이 가장 먼저 떠 올라요..
엄마가 정성스럽게 싸서 예쁜 찬합에 담아 주신 김밥이랑 과일들..
반아이들 둘러앉아 함께 게임했던 손수건 돌리기 놀이.
짓궂게 찍었던 사진들속에는 아직도 어린 제가 추억으로 담겨져 있죠..
아~~~~~ 그립다 그때 그시절!!! ^^
그래서 이번 요리교실은 피크닉 요리를 준비했답니다.
조금은 색다르게, 조금은 특이하게, 더욱더 정성스럽게…...
준비할때 부터 아이랑 같이 해 보세요.. 기억에 더욱 오래 남는 추억이 될꺼예요.
메뉴는 이렇답니다..
1. "시금치 베이컨 주먹밥" 으로 봄 나들이를 가세요.
2. "과일로 맛을 낸 소스가 일품인 치킨조림" 달콤한 간식겸 안주겸 아주 일품 요리입니다.
3. "제육 두반장 볶음과 오이김치" 메콤한 돼지고기와 상큼한 오이김치로 마무리 하세요.
자 피그닉 갈 준비 완료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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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