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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생채, 무나물, 가을무로 두가지 반찬을~] 나물,생채,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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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생채, 무나물, 가을무로 두가지 반찬을~ | 2014.11.18 | 조회: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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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샐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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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양념
무 250g
썬 대파 2T
다진마늘 1t, 소금 약간, 통깨 1T, 매실액 1T, 멸치액젓 1t
무나물 양념
무 250g
대파썬것 1T, 다진마늘 1t, 통깨 1T, 소금 약간, 다싯물 2T
들기름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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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날씨가 엄청 춥다고 하지요?
올겨울은 특히나 추운 겨울이 될거라고 하던데
이웃님들 감기 걱정도 되고
우리랑 같이 살아가는
동물이나 식물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김장철이라 이웃님들 김장이 엄청 올라오는데
울집은 아직이랍니다.
조만간 곧 담아야 될것 같아요 ^^
곧 맛난 김장 담아서 보여 드릴게요 ^^
가을 무가 인삼보다 낫다고 하는 제철이에요.
무 하나로 반찬 두가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무를 채 썰어 생채로 만들고
나물로 볶아 착한 반찬 두가지를 만들었더니
비벼서 먹기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난 반찬이 되더라고요.
무생채,
무나물
재료
무생채 양념
무 250g
썬 대파 2T
다진마늘 1t, 소금 약간, 통깨 1T, 매실액 1T, 멸치액젓
1t
무나물 양념
무 250g
대파썬것 1T, 다진마늘 1t, 통깨 1T, 소금 약간, 다싯물
2T
들기름 1T
무는 채 썰어 주고
파도 송송 썰어 주었어요.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채썬 무 250g를 넣고 볶다가 뚜껑을 닫고 익혀 줍니다.
살짝 익기 시작하면
소금과 다싯물, 마늘, 파등을 넣고 간을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볼에 채 썬 무 250g를 넣고
이번엔 절이지 않고 무쳐 보았어요.
양념재료들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었어요.
약간은 두가지 버젼이 다르니 좋아요.
아삭한 무생채랑
부드러운 무 나물이랑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 좋네요.
두가지 다 비벼서 참기름 넣고 비벼~비벼~
먹으면 꿀맛이라죠 ^^
착한 가을무로 두가지 반찬 만들어 보았어요.
때론 이런 소박한 반찬도 넘 맛나요 ^^
날이 춥다고 하니 이웃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한 시간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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