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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치즈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정말 다양하게 먹고 있어요~
그러던 중 하영맘님이 리코타치즈로 라자냐 만들면 맛나다고 하셔서 함 만들어 봤어요~
울 동네 마트에 라자냐가 음써서리 시판만두피를 이용해서 만들어 본 만두피 라자냐^^
느끼함은 조금있지만 정말 멈출수 없는 맛이에요~
또 냉장고를 털어서 만들어 본 간편재료 라자냐 한번 만들어 볼까요~
1. 우선 소스를 만들어 봐요~ 야채는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전 옥상에서 키운 방울토마토를 이용했는데 보통 완숙토마토 이용하심 됩니다~ 3개정도~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양파, 토마토, 샐러리를 넣고 소금간을 해서 볶아줍니다.
3. 케찹과 바질가루를 넣고 다져 볶아서 소스를 완성합니다.
4. 락앤락글라스(내열용기)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바르고 만두피를 깔아줍니다.
5. 만들어둔 소스와 옥수수, 소시지를 차례로 올리고 리코타치즈를 올려줍니다.
6. 다시 만두피를 한겹 더 깔고
소스, 옥수수, 소시지, 리코타치즈, 피자치즈 순 켜켜이 올려줍니다.
7.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 예열된 오븐 200도에서 20~30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굽는 내내 유리용기 안에서 지글지글~~ 침 고였어요~ 유리 용기가 이런 장점이 있네요^^b
노릇노릇 잘 구워져 나왔죵^0^
1인용 치곤 양이 좀 많긴 했지만~ 저한테야 딱 맞죠~ㅋㅋ
아~~~ 한입하세요^^
만두피는 쫄깃하고~ 치즈향이 진한게 살짝 느끼하지만~
저처럼 느끼한거 사랑하시는 분덜에겐 딱 좋을듯~ㅎㅎㅎ
혼자서 야금야금 다 비웠어요~
큰 건 식혀서 뚜껑 덮어 냉장고에 보관했다 전자렌지 돌려 먹었어요~
역시 나중에 먹어도 별미더군요~ 마트 갈때 또 만두피 집어 올까봐요^^
날씨가 마니 더워서 오븐 돌리긴 겁나지만~
요런 별미 먹는맛에 버닝하는거 아니겠습니까~쿄쿄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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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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