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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야채 안먹죠.
근데 이상하게 직접 키운거는 또 먹더라고요 안먹는 음식도 직접 자기 손으로 하면
또 잘먹어서 만들어본 손말이 김밥
1. 밥 집에 있는 밥 그대로 이용했습니다. 밥한공기에 요리초 한큰술 정도 넣으시고
잘 섞어주시면서 밥을 식혀주어야 합니다.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 주시고요 계란은 지단을 부쳐서 채썰어 주세요
야채는 집에 있는 거나 아이들이 잘 안먹는거로 하시면 되요
2.날치알은 보통 사다 쓰시지만 냉동을 적당량씩 넣어서 시켜놓은뒤에 냉장실에서 해동한뒤
요리초에 담가서 다 해동을 하면 비릿한 냄새도 안나고 알도 탱글 탱글해 집니다.
3.접시에 야채랑 밥 그리고 날치알을 이렇게 놓습니다 고추냉이 먹는 아이는 고추냉이를 조금 넣어
주어도 좋아요.
4. 김은 4등분으로 잘라주시고요 간장 준비하시고 각자 원하는 모양으로 싸라고 하면 됩니다.
5.직접 만든 손말이 김밥 정말 커다랗게 말아 놓아요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잘안먹는 야채도 먹고 좋습니다
다만 흘리는 것도 많더군요
ㅎㅎ 친구네 집 식탁 난리 났었습니다. 그날 날치알 치우느라 장난 아니었어요
6. 날치알이 잔뜩 있는 손말이 김밥
아이들과 직접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더구나 배합초 만들 필요 없이 요리초 이용하시면 너무너무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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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줄리엣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