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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봉한 영화와 같은 이름인 "라따뚜이"
알고보니 프랑스 니스가 고향인 음식이더라고요.
좀더 상상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야채잡탕 정도 되겠군요.
1. 가지와 호박, 피망, 토마토를 깍둑썰기 합니다.
(파프리카로 하니 단맛도 더 나고 색깔도 더 예뻐요),
2. 팬에 올리브 유를 두르고, 먼저 가지, 호박을 볶아 냅니다.
3. 다음으로 다진 양파를 볶다가 으깬 마늘과 피망을 넣어 볶아 줍니다.
4. 마지막으로 토마토와 앞에서 볶아 놓은 가지와 호박을 섞은 뒤
바질, 타임, 파슬리 같은 허브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준 뒤
20분 정도 약한 불에서 익혀 줍니다.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죠?
하지만 그냥 라따뚜이만 드셔도 맛있고,
두부를 썰어 같이 끓여 먹으면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다이어트 음식이 된답니다.
빵사이에 넣어 샌드위치를 드셔도 좋고,
스테이크에 곁들여 드시면 일품요리로서도 훌륭하고요.
** 1970년대 다이어트 바람과 함께 가볍고 덜 기름지며 재료의 본래 맛을 살리는 세련된 음식을 내려는 "누벨퀴진(Nouvelle cusine,새로운 요리)의 움직임으로 등장한 요리인데, 이로인해 프랑스 요리를 날씬한 몸매로 만들어주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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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li
마리
머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