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힌 다음 면포를 놓고 걸러줍니다 그리고 무를 차곡 차곡 담은 다음 만들어놓은 소스를 부어줍니다
무가 떠오르지 않게 눌러주는 게 좋아요 저는 통에 더 이상 누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그대로 뚜껑을 덮어 놓았어요
3일 지난 다음 열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5일째 되는 날 찍은 사진입니다
두 쪽 꺼내서 무쳤어요 겉은 노랗고 색상이 예쁘게 잘 들었는데 잘라보니 속은 아직 치자 물이 덜 베인 것 같네요
단무지 2쪽 쫑쫑 썰어서 쪽파 2개 고춧가루 1t 깨소금 1t를 넣고 무쳐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해주면 맛있는 단무지무침 완성입니다~!~
한 접시 담아놓으면 밥반찬으로 잘 먹을 수 있답니다
아삭한 단무지무침 만드는 것은 쉽고 빠르지만 홈메이드 단무지 만들어 놓으면 방부제 없는 단무지무침을 드실 수 있지요~!~
요즘 가을무가 가격도 착하고 달큼하니 맛나지요~!~ 맛있는 가을무로 단무지 조금 담아 놓으면 아주 맛있게 자주 식탁에 올릴 수 있지요~!~ 방부제 없이 소주 조금 부어주면 오랫동안 맛있는 단무지를 식탁에 올릴 수 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방부제 없는 단무지 엄마가 직접 만든 단무지를 먹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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