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2개 쪽파 한 줌 무청 조금
고춧가루 1/2컵 다진 마늘 1T 생강 1/3T 새우젓 1T 멸치 액젓 2T 매실청 1T 설탕 1t 통깨 1T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지요 오늘이 소설이라지요 소설엔 눈이 온다고 하는데 눈은 안 오지만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고 하네요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인 것 같아요 어제는 우리 오구 예방접종한다고 외출 좀 했더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외출도 자주 해야 하는데 어쩌다 한번 하니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마당에 무가 얼마나 제대로 자랐는지 궁금해서 뽑아보았어요 제법 자랐더라고요 캐서 바로 깎아 먹어보니 과일보다 맛난 것 같아요 전 워낙 생무 깎아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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