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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 고추장+꿀또는물엿+배즙약간+다진마늘+깨
만들기>
1. 먼저 나물류를 만든다
-콩나물 :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소금약간을 넣고 데쳐, 고춧가루+깨소금+다진마늘+다진파+참기름에 무친다
-시금치나물 :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소금약간을 넣고 데쳐, 깨소금+다진마늘+참기름에 무친다
-호박나물 : 호박은 반달썰기로 썰어, 채썬 양파와 당근과 함께 올리브유에 달달 볶아 소금+다진마늘+깨+참기름을 넣고 볶아준다
-고사리나물 : 물에 좀 불려둬, 간장양념(간장+다진마늘+다진파+참기름+깨)으로 무쳐 자박한 물에 은근히 삶는다
-무생채 : 채썬 무를 소금에 살짝 절인후 물기를 쫙빼, 고춧가루+액젓+다진마늘+다진파+신화당약간 을 넣고 무친다
2. 상추와 오이는 먹기좋게 채썬다.
3. 볼에 참기름을 살짝 둘려 한그릇밥을 담고, 위의 나물들을 빙둘러담고, 상추와 오이를 얹어, 마지막으로 양념장을 각자 알맞게 넣어 비빈다
나물하나하나에 양념을 해 무치고, 양념장역시 그냥 고추장이 아닌 양념장으로 만들어 비벼먹으니 그맛이 금상첨화다. 단순한 고추장에 비빈 맛이 아니라,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그맛~ 또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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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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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