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600g 당 근 두 조각 쪽파 5개 천일염 3T+설탕 3T
고춧가루 5T 멸치 액젓 2T 다진 마늘 1T 매실청 1T 생강가루 1/3t 깨소금 1T 참기름 1T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지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지만 날씨가 조금 덥더라고요~!~ 토 일요일에는 마당에 나가서 할 일이 많아서 일을 하다 보면 시간이 왜 그리 빨리 가는지요~!~ 일주일 동안 밀렸던 일들을 하고 나면 더 피곤하고 힘든 날이랍니다~!!! 오늘은 얼마 전 어묵탕 끓여먹고 남은 무로 무생채를 담았어요!@! 아삭아삭하고 상큼한 무생채 명절 전에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지금은 무가 그리 맛있지는 않지만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얼마 전 무짠지 무쳐서 다 먹고 김치 대신 무생채를 무쳐 보았지요~!~
씨 뿌려 놓은 것들이 예쁘게 조금씩 올라오고 있어서 조만간 우리 집 식탁에 오를 수 있겠지요 그런데 배추 모종은 벌써 벌레들이 여기저기 벌집처럼 만들어 놓고 있네요~!~! 약을 뿌리지 않고 키우다 보니 배추는 유난이도 벌레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벌레 잡는 것은 정말 못한답니다~!~
무생채 아삭아삭 맛있게 담는 법
재료:채소 상황:일반 조리시간:30분 난이도;초보 무:600g 당 근 두 조각 쪽파 5개 천일염 3T+설탕 3T 고춧가루 5T 멸치 액젓 2T 다진 마늘 1T 매실청 1T 생강가루 1/3t 깨소금 1T 참기름 1T
무는 채 썰어서 천일염과 설탕을 동량으로 섞어서 절여줍니다 무생채가 구부려도 잘라지지 않을 정도로 절여줍니다~!~!
과메기에 들어있던 당근 두 쪽을 채 썰어주고 쪽파도 3cm 정도 크기로 썰어 놓았어요~!~~
소금에 절였던 무생채를 물에 헹구지 말고 물기만 꼭 짜줍니다~!~
물기를 짜놓은 무채에 쪽파와 참기름을 뺀 모든 양념을 넣어줍니다~!~ 양이 적어서 양념을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양념을 넣어 무쳤어요~!~!
양념이 잘 섞이도록 버무린 다음 쪽파를 넣어 다시 한번 버무려줍니다~!~~ 바로 먹을 생채에는 참기름을 넣어 무쳐주면 맛있는 무생채 무침을 드실 수 있이 단것을 좋아하면 설탕을 조금 넣어주어도 좋아요~!~
작은 용기에 담고 바로 먹을 한 접시 담아 놓았어요~!!!~~
아삭하면서 상큼한 무생채 바로 무쳐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네요~!~
배추 사다가 김치를 해야 하는데 배춧값이 비싸다고 하니 엄두가 안 나네요 그리고 배추 사가지고 가지고 올 것도 걱정이 되고요~!~~
김치 대신 요즘은 짠지무침이나 무생채를 만들어 먹게 되네요~!~ 이제 얼마 안 남은 추석 대비 추석 김치를 해야 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배춧값도 비싸고 여러 가지 이유에 무생채로 대신했답니다~!~~
요즘 이상하게 몸이 너무 힘들고 안 좋아서 그냥 쉬고만 싶은데 일요일에도 집 짓는 곳에서 시끄럽네요~!~! 용접하는 소리에 돌 자르는 소리 소름 끼치게 시끄러워서 짜증이 나고 피곤하네요~! 이제 숙제도 어느 정도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네요~!~
아삭한 무생채 아삭하면서 꼬들꼬들 맛있는 무생채에 보쌈도 같이 곁들이면 맛있을 것 같지요~!~~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추석 준비한다고 주부님들은 바쁠 때가 되었네요~!~ 바쁜 중에도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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