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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가을전어 가을전어는 머리에 깨가 한되라고 하지요 그만큼 꼬소하니 맛있다는 말일테지요 
수미네반찬에서도 가을전어 맛있게 굽는 것 봤는데요 마침 우**쇼핑 수요특가에 전어가 올라와서 냉큼 데려 왔지요
싱싱한 생물이면 회로 즐겨도 좋겠지만 구이 해 먹는걸로~~ 
손질되어 있는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비늘긁고 내장도 제거 합니다 
수미네반찬에서는 달군팬에 굵은소금을 넣고 전어구이 하던데요 저는 굵은소금을 좀 넉넉하게 뿌려서 구워요 
뜨거워지면 소금이 튈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ㅎ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 것 같아요 냄새부터 식욕자극~~ 꼬소꼬소~~ 맛나게 구워졌어요 
냄새부터 식욕을 마구 자극하는 전어구이 입니다
전어회, 전어회무침도 맛나지만 전어구이도 대박 맛나지요 
봄 멸치 가을 전어라는 속담도 있지요 그만큼 가을 전어가 맛있다는 얘기겠지요
ㅎ 그러고보니 전어에 관련된 속담이 많기도 하네요 꼬소꼬소하니 진짜 맛있는 전어구이 입니다 밥도둑 따로 없어요
수미네반찬 따라해본 전어구이 성공입니다~ ㅎㅎ 
살 두툼하니 진짜 맛있는 가을전어 맛나게 구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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