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짠지 작은 거 1개 부추 조금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 식초 1T 설탕 1T 깨소금 1T 참기름 1T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지요~!~~ 오늘 이곳 경남은 비 소식이 있다고 하네요~!~~ 어제 한낮엔 여름으로 다시 돌아가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조금 덥더라고요~!!!~ 오늘은 예전에 묻혀 먹은 겨울 짠지무침입니다 땅속에 묻어 놓은 항아리에 있던 거라 아삭하더라고요~!~ 아삭하고 꼬들꼬들 맛있는 무짠지무침 지금부터 만들어 볼까요~!~
짠지 무쳐 놓으면 나도 모르게 큰 양푼을 꺼내게 되더라고요!~!!
큰 양푼에 밥 담고 짠지 올려준 다음 고추장과 참기름 깨소금 넣고 계란 프라이 한 개 올려 쓱쓱 비벼 먹어야 제맛이지요~!~
무짠지 무치는 법
재료:무짠지 상황:일반 조리시간 10분 난이도:누구나 무짠지 작은 거 1개 부추 조금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 식초 1T 설탕 1T 깨소금 1T 참기름 1T
무짠지는 채 썰어줍니다~!~ 무짠지가 짠맛이 많을 때는 잠시 물에 담가서 짠 기를 빼줍니다 우리 집 짠지는 짜지 않아서 물에 한번 헹구어 꼭 짠 다음 그대로 무쳤어요~!~
무짠지는 채 썰고 짠지 무 비슷한 크기로 부추도 썰어줍니다~!~
채 썬 무짠지에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휘리릭 다시 한번 무쳐주면 꼬들꼬들하고 아삭한 무짠지 완성입니다~!~ 바로 먹을 때는 참기름을 넣어서 무치면 맛있지만 오래 두고 먹을 때는 참기름을 넣지 않는답니다~!~!
무생채보다 더 맛있는 무짠지무침 겨울 김장철에 담가놓으면 봄부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무짠지입니다 물에 담가서 깨소금과 청양고추 1개 썰어서 넣어놓으면 맛있는 짠지 냉채로 드실 수 있어요!~~
요즘 채소값이 너무 비싸다 보니 이것저것 미리 만들어 두었던 무짠지도 무쳐 먹고 있어요~!~ 마당에 이것저것 씨앗을 뿌려 놓았는데 매일 들여다본답니다 빨라 자라거라 하면서 말이지요 ㅎㅎ
한주가 엊그제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목요일이네요 이제 정말 추석이 얼마 안 남았네요 방문 택배 예약도 안 받더라고요~!~ 주문한 택배도 어제 도착해야 하는데 연락도 없이 배송이 안되네요 상하는 제품이 아니니까 늦어지는 것 같아요~!
이제 주부들은 추석에 먹을 음식 준비도 조금씩 해야 하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어찌 명절을 보내야 할지 걱정이 많겠지요~!!!~
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