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320g 자색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개
간장 2T 참치 액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올리고 당 1T 깨소금 1T 참기름 1T 쌀뜻 물 1/2컵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고 계시지요~!~~ 이곳은 어제도 비가 많이 왔답니다~!~ 비가 계속 와서인지 온몸이 찌푸듯하고 머리까지 아프더라고요~!~~ 뭘 먹을까 냉장고를 열어보다가 좋아하는 두부가 보이기에 두부조림을 했어요~!~ 자색양파를 넉넉히 넣었더니 양파의 아삭함과 두부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려 맛있네요~!~
두부는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반찬 이지요~!!~ 어떤 방식으로 요리를 해도 맛있는 두부 반찬 전 두부로 반찬을 하면 많이 하든 적게 하든 한 끼랍니다 ㅎㅎ
이제 비가 그치고 나면 선선하겠지요~!~ 선선한 날씨엔 두부가 더욱 자주 식탁에 오를 수 있지요 두부 넣고 계란만으로 간단하게 끓여먹는 두부 계란 국도 좋아하지요~!!
자색양파를 넉넉히 넣었더니 자색양파 씹는 식감도 좋은데요~!!~
칼칼하고 맛있는 두부 양파 조림
재료;두부 2인분 상황;일반 조리시간 10분 난이도;아무나 두부 320g 자색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개 간장 2T 참치 액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올리고 당 1T 깨소금 1T 참기름 1T 쌀뜻 물 1/2컵
두부는 1cm 정도 두께로 설어 놓았어요~!! 양파는 채 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서 준비했어요~!!
팬이나 냄비에 두부를 올리고 양파를 골고루 올려줍니다~!~
양파 위에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도 올려줍니다 그리고 모든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두부위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부어준 다음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저는 찌개나 조림을 할 때 미리 전날 쌀뜻 물 3번째 것에 다시마 한 조각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육수 대신 사용합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졸여지면 불을 꺼주면 완성입니다~!!
두부는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려서 얼마 전 팽이버섯하고 조림을 했을 때도 정말 맛있었거든요~! 이번에는 양파만 넣었는데도 맛있네요~!!
올여름 너무 더웠지요~!~ 너무 더워서 활동하기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을은 어김없이 오네요~~ 새벽엔 이불을 끌어다 덮을 만큼 선선한 가을이 문턱에 와있더라고요~!! 가을 들녘에 벼도 익어야 하고 과실들도 익어야 하는데 지금처럼 내리는 비는 유해한 비가 될 것 같지요!!
채소값이 비싸다고 하지만 저야 마당 텃밭에서 웬만한 것을 자급하니 실감을 못 느끼고 있지만 채소값 비싸면 가격도 착한 두부나 콩나물 계란은 아직 가격이 착하니까 우리네 식탁에 자주 올릴 수 있겠지요~!~
두부 계란 콩나물 국민 식재료 이지요~!!
칼칼하면서 맛있는 두부조림 한 가지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한답니다 전 두부조림 만들면 밥보다는 두부조림을 더 많이 먹는답니다~!~
두부에 양파 올리고 청양고추 올려서 먹어도 짜지 않아요~~~
밤사이 비가 많이 오더니 지금은 잔뜩 흐려있네요~!~~ 오늘도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