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덥다 보니 밤마다 잠을 설쳐서인지 기운도 없고 머리도 아프네요~~ 요즘 텃밭 꽈리고추가 많이 열려서 꽈리고추 들어간 음식을 많이 해 먹는답니다~~!~ 오늘은 얼마 전 받은 반건조 오징어에 꽈리고추 듬뿍 넣어 조림을 했어요 요런 건 단짠 단짠 으로 해야 맛있겠지만 전 단것도 짠 것도 덜 좋아하기에 양념을 조금씩 줄여서 덜 단짠으로 만들었지요~~~
꼬들꼬들하고 딱딱하지 않은 꽈리고추 오징어 조림 딱딱하지 않고 짜지 않게 졸여놓으면 밥반찬으로도 딱이지만 요즘처럼 더울 때 더워를 날려줄 맥주 한 잔에 어울리는 안주로도 딱이지요
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