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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비가 자주 내리네요 이렇게 비 오는 날 꼭 해야 되는 것 있쥬? 네, 맞습니다 바로 부침개 부치기지요 ㅎㅎ
또드락또드락~~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지글지글 부추오징어 부침개 부쳤어요 맛나겠쥬? ㅎㅎ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은 무조건 부쳐야쥬~~ ㅎ 부추오징어 부침개 부칠게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는 동량으로 하고 물 조금씩 넣으면 잘 섞어 줍니다 또르르~~ 흐르는 정도로 묽게 반죽해요
따로 소금간은 하지 않아요 
슬라이스한 양파, 송송썬 청양고추, 채썬 호박에 부추까지 넣었습니다
오징어도 먹기좋게 썰어서 넉넉히 넣었어요 잘 섞아주면 준비 끝~~ 
식용윺 넉넉히 두르고 부침개 반죽을 얇팍하게 떠 놓고 부쳐 줍니다
불은 중불정도로~~ 
밑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ㅎㅎ 벌써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오징어도 잘 익었네요 부추오징어 부침개 완성입니다 
캬~~ 막걸리를 부르는 비쥬얼의 부추오징어 부침개 입니다 맛나겠다~~ ㅎㅎ 노릇노릇~~ 보기만해도 맛나 보이는 부침개인데요 냄새도 완전 굿~~ ㅎㅎ 
비 오는 날 무조건 부쳐줘야 섭섭하지 않은 부침개.. 오늘은 부추오징어 부침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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