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미 조림 반건조 참가자미 생선조림 - 10만개의 레시피, 메뉴판키친 요리판

[생선조림] 조림

참가자미 조림 반건조 참가자미 생선조림 | 2018.06.06 | 조회:2422

참가자미 3마리, 무 5cm 두께 1개 대파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쌀뜻 물 2컵 고춧가루 2T 간장 1T 다진 마늘 1T 매실청 1T 레몬식초 1T 생강즙 1T 저염식단 레시피입니다 기호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세요 설탕을 조금 추가하셔도 됩니다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하고 계시지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로 마음도 몸도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생선요리
참가자미 조림을 했어요~!~~
저장해 놓았던 가을무 팍팍 넣고 가자미조림을 했더니
가자미가 단맛이 나는 것처럼 맛있네요

생선조림은 생성도 맛있지만 큼직한 무가 부드러우면서 맛있답니다

참가자미의 부드러움과 심심하게 조림했더니
가자미살이 똑똑 아주 맛있답니다~!~
가자미는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칼칼하게 조림을 하면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참가자미 알 좀 보세요
참가자미 알이 꽉 차있어요~!~~

참가자미 무 조림

재료
참가자미 3마리, 무 5cm 두께 1개 대파 1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쌀뜻 물 2컵
고춧가루 2T 간장 1T 다진 마늘 1T 매실청 1T 레몬식초 1T 생강즙 1T

저염식단 레시피입니다
기호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세요
설탕을 조금 추가하셔도 됩니다

저는 육류보다 생선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참가자미 6마리 중에 3마리를 꺼내서 칼집을 넣어 놓았어요~!!~~

무는 용기 바닥에 깔아줍니다
쌀 듯 물에 모든 양념을 잘 섞어 놓았어요~!!~

무에 양념장 반을 넣고 먼저 끓여줍니다~~
무와 생선의 익는 속도가 다르기에 무에 양념장 반을 넣고
무가 반쯤 익었을 때 생선을 넣어야 생선과 무 두 가지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무에 양념장이 쏙 배어들어 맛있는 무 조림도 함께 먹을 수 있지요~!!
무가 반 이상 익었으면 참가자미를 올려줍니다

남은 양념을 골고루 뿌려준 다음 대파와 청양고추 등 야채를 올려줍니다

한소끔 끓여주면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지면서 제코는 벌름벌름 ㅎㅎ

조림이라고 해서 국물이 너무 없으면 맛없어요
국물이 약간 있는 조림은 국물에 밥 비벼 먹어도 아주 맛있지요~!~~

참가자미 조림
생선조림과 무 조림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참가자미 조림입니다

한 마리와 무를 접시에 담아 놓았어요
밥 한 그릇에 참가자미 한 마리 먹다 보니
모자라네요 ㅎㅎ
한 마리 더 갖다가 밥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
남은 것은 구워 먹으려고요
인천서 친구들 오면 맛있게 구워 줄까 하고 남겨 놓았어요~!~~

레몬식초를 약간 넣어서 생선조림을 하면
살도 잘 부서지지 않고 꼬들꼬들하고 비린내도 조금 더 잡아준답니다

구워 먹어도 조림을 해서 먹어도 튀김을 한 다음 먹어도 너무 맛있는 참가자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