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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대표하는 봄나물들이 여럿 있지만 그 중의 으뜸은 두릅이 아닌가 싶어요
쌉싸름함이 매력있는 두릅을 살짝 데쳐서 먹는 두릅숙회..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야말로 굿~~ ㅎㅎ 
마트에서 참두릅을 데려 왔어요 
비타민 A,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가 풍부한 두릅은 원기회복에 탁월하다고 하지요 우리몸의 면력체계를 강화하는데도 도움된다 합니다 
줄기가 연하고 수분감이 있으며 탄력있는 것을 골라야 된다고 하는데요 마트에서는 포장이 되어 있으니 확인이 어렵지요 기껏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뜬잎이 없는 것을 고르는 정도.. 
두릅손질해요
밑둥을 감싸고 있는 나무껍질 부분은 자르고 정리해요 마트에서 데려온 두릅은 나무껍질 부분은 없어요
가시는 칼로 제거하고 준비해요 
끓는물에 소금 1T를 넣고 줄기부터 넣어 데쳐 줍니다 
흐르는 물에 잘 헹궈 건져 두어요 
물기짜고 초고추장과 함께 냠냠~~ 
두릅은 활용도가 높은데요
두릅밥도 짓고 죽도 끓이지요 국, 탕, 찌개에 사용하기도 하고 전이나 튀김으로 먹기도 하는데요 장아찌도 많이 담는 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두릅은 숙채로 즐기는것이 최고지요 ㅎ 쌉싸름함이 매력있는 두릅초회.. 맛이 굿 입니다 
재철에 나는 건강한 식재료는 꼭 먹어 줘야지요 봄 두릅은 금이고 가을 두릅은 은이라 부른다고 하지요 제철일때 금 두릅 많이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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