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1모 굵은멸치 20g 달래 30g 다진 마늘 1T 식용유 1T 들기름 1T
간장 2T 고춧가루 1T 올리고 당 1T 깨소금 1T 물 1/3컵 참기름 1T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셨지요 4월의 첫째 주 월요일입니다~!~ 어제는 미세먼지도 없는 좋은 날씨 이더라고요~!~~ 요즘 할 일이 너무 많아요~!~~ 화분 관리를 안 했더니 모두 말라죽고 남은 화분들 몇 개라도 제대로 키우고 싶어 분갈이를 했어요~!~ 한꺼번에 힘들어서 일을 할 수가 없어서 오전에 조금씩 하는 텃밭일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요즘 주방 일을 소홀히 하다 보니 요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예전에 만들어 먹었던 레시피 들 정리한답니다~!~ 그런데 어제 보니 만물상에 제가 만든 두부조림하고 비슷한 달래 두부조림을 이보은이 하더라고요~!~ 확실히 레시피 응용은 저도 잘하는 것 같지요 ㅎㅎ 두부의 단백질에 멸치의 칼슘 달래의 영양까지 갖춘 영양 가득 맛있는 두부조림으로 한 끼 식사 어떠신지요?
워낙 두부는 좋아하는지라 마트에 가면 제일 먼저 큼직한 것으로 집어 드는 첫 번째 목록 1호지요
두부 1모 조림 해놓으면 밥은 안 먹고 두부조림으로 한 끼 식사를 한다니깐요~!~
두부조림 봄 향기 가득한 달래와 멸치 넣은 두부조림
재료 2인분 조리시간 20분 난이도 초보
두부 1모 굵은멸치 20g 달래 30g 다진 마늘 1T 식용유 1T 들기름 1T 간장 2T 고춧가루 1T 올리고 당 1T 깨소금 1T 물 1/3컵 참기름 1T
달래는 4~5cm 장도로 썰고 머리 쪽은 칼등으로 눌러줍니다~!~ 는 내장과 똥과 머리를 떼고 손질해놓았어요~!~~
팬에 식용유 1T과 들기름 1T을 넣고 두부를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들기름만으로 부치면 발효점이 낮아 바로 타기 때문에 부침을 할 때는 반반씩 섞어 저 사용하면 고소하면서 맛있게 부침을 할 수 있지요~!~
굵은멸치 다듬어 놓은 것과 달래는 멸치 크기와 비슷하게 썰어 놓았어요~!~~
노릇하게 부친 두부를 팬에 올려주고 멸치도 올리고 달래도 올려줍니다~!~ 모든 양념을 잘 섞어준 다음 골고루 뿌려줍니다~!~~
두부의 부드러움에 멸치의 씹히는 식감까지 달래의 알싸하며서 상큼한 맛이 입안에서 서로 자기를 내세우려 요동을 치네요
이런 조화 처음이지만 너무 식감도 좋고 맛있어서 젓가락을 놓을 수가 없었네요
달래도 넉넉히 넣어 알싸하면서 톡소는 맛까지 멸치의 고소함까지 정말 맛있는 두부조림입니다~!~
두부조림 짜지 않게 만들어 놓으면 밥 없이 두부조림만으로도 한 끼 뚝딱할 수 있답니다~!~
두부에 멸치 달래까지 올려서 한 입에 쏘~옥 정말 맛있게 먹어서인지 미련이 남아서 또 한 번 더 만들어 먹고 싶어지네요~!~
한주가 시작되는 4월의 첫째 주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즐겁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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