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5쪽, 사과 1개, 대파 1개
양념:고춧가루 7큰술, 멸치 액젓 3큰술
매실청 3큰술, 홍시 간 것 5큰술, 다진마늘3큰술
깨소금1큰술, 설탕1큰술, 생강즙1작은술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하고 계시지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시장이나 마트 가는 게 여의치 않아서 진도 농부님께 대파와 봄동을 주문했어요~!! 토요일 대파와 봄동이 도착했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미루어 두었다가 어제저녁 늦게야 봄동을 무쳤어요~!~
봄동과 사과를 함께 무치면 아삭한 봄동과 달큼한 사고가 어우러져 정말 맛나더라고요~!~
지금 제철인 봄동 제철에 한 번쯤은 먹고 지나가야 할 것 같아서 봄동을 주문했답니다~!!
봄동은 무쳐도 맛있고 국을 끓여도 전을 부쳐도 너무 맛있지요~!~ 특히 달래와 함께 무치면 더욱 향긋하겠지만 마당에 달래가 얼어서 모두 잘라냈거든요~!!~ 그래서 사과와 무쳤어요~!!
아삭하고 맛있는 봄동 사과 무침
재료 소요시간:20분 난이도:아무나 봄동 5쪽, 사과 1개, 대파 1개 양념:고춧가루 7큰술, 멸치 액젓 3큰술 매실청 3큰술, 홍시 간 것 5큰술, 다진마늘3큰술 깨소금1큰술, 설탕1큰술, 생강즙1작은술
봄동은 머리를 자르고 한 장씩 떼어서 깨끗이 씻어건져 놓았어요~!~~ 큰 것은 반씩 찢어줍니다~!~
모든 양념을 섞어 놓았어요~!@!! 설탕은 조금 넣어주고 대신 홍시 갈아서 얼려 놓은 것을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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