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하고 계시지요~!~~

편안한 휴일 잘들 쉬셨지요^*^

새해 들어 왜 이렇게 블로그 하는 게 힘든지요~~

조금만 앉아 있어도 어깨허리 모두 쑤셔서

블로그 불태를 느끼게 하네요!~

모두 내려놓고 훌쩍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여행도 가고 친구들 만나러 인천도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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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코다리조림을 만들어보았어요!~

쫄깃한 살이 똑똑 단백한 코다리살이 입안에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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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도 생선이기에 비린내 잡아주는 게

코다리를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딱 한 가지 비법은 제가 얼마 전에 만들어놓은

레몬식초 덕분인 것 같아요~!!~

생선요리에도 식초를 약간만 추가하면

 훨씬 생선 살도 쫄깃하면서 부서지지 않고

맛있게 만들어 드실 수 있지요~!!!

Tip: 레몬식초를 조금 넣어주었더니 비린내도 잡아주고

코다리 살도 덜 부서지고 맛있더라고요~!~

소요시간:20분

난이도;아무나

재료

코다리2마리 양파1개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대파1/2개

양념:고춧가루2큰술 고추장1큰술 간장2큰술 육수1.5컵 다진마늘1.5큰술 매실청1큰술

조청(물엿이나 올리고당가능)1큰술, 생강즙1큰술(생강1), 레몬식초2큰술 후추 참기름1큰술

코다리는 소금물이나 쌀 듯 물에 씻어주면 비린내 잡아주는데 도움이 되지요~!~

지느러미 꼬리 머리를 잘라낸 다음 3~4cm 크기로 잘라놓았어요~!~~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Tip:시간 여유가 있을 때는 코다리를 체반에 받쳐 하루 정도 말려주면

코다리살이 부서시지 않고 더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지요~!~ 

양파도 채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어슷 썰고 대파도 썰어서 준비했어요~!!~

볼에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 양념과 육수를 넣어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숙성 시켜주면 더 칼칼하고 깊은 맛을 내지만

전 시간이 없어 양념장을 만든 다음 코다리 손질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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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채 썬 양파를 깔아준 다음 코다리를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청양고추 대파 등도 올려준 다음

양념장을 반만 골고루 올려주었어요~!!~

센 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주었어요~!~

바글바글 끓으면 남은 양념반을 마저 올려주고

약한 불에서 국물이 자박할 때까지 졸여줍니다~!~

마지막에 불을 끄고 참기름을 휘리릭 둘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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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하고 맛있는 코다리는 지금이 제철이라지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코다리조림 한 가지만 식탁에 올려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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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조림 만들어 놓으면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콩나물이 있었으면 콩나물 넣고 아귀찜처럼 만들어 먹으려 했는데

마트 나가는 게 너무 멀어서 그냥 양파만 넣고 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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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가지 추가했을 뿐인데~!~

요즘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이지요~!~~

생선찌개나 조림에도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생선 살도 쫀득하고

특히 레몬 식초라 비린내도 잡아준 것 같아 더 맛나답니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서 무조건 매운맛이 아니고 맛있게 칼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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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이 따로 없는 별미 중의 별미 코다리조림

비린 맛도 잡아주어 더욱 맛있는 코다리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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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는 가공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있는 명태과지요~!~

내장을 뺀 다음 반건조 시킨 것을 코다리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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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효능

지방 함량이 적고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보호에 좋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지요~~~

코다리는 찜뿐 아니라 튀김 조림 강정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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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쫄깃해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고

입맛 돋우는데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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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살이 어찌나 도톰한지요~!~

비린내 없는 손쉬운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어렵지 않지요~!~~

제철 별미 코다리조림으로 맛있고 건강한 우리 집 식탁에 올려보시면 어떠실지요~!~

오늘도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 이웃님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활기차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