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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하고 계시지요~!~~ 전국에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많이 추운 것 같네요~!~
이곳 김해는 눈 구경 하기 힘든 곳이네요 작년에도 눈이 한 번도 안 오더라고요~!~ 눈 보러 강원도라도 가고 싶네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뜨끈한 어묵탕 한 그릇이면 추위도 무섭지 않겠지요!~~
오랜만에 끓여본 어묵탕 뜨끈한 어묵탕 먹고 체온 1도 올리는데 문제없겠지요~!!
집에 있던 사각어묵도 두 장 추가하고 계란도 삶아서 한 개 넣어서 끓였더니 푸짐한 한 냄비 어묵탕이 완성되었네요~!~~
집에 있는 사각 어묵 2장을 팔팔 끓는 물에 데쳐서 꼬치를 끼워 주었어요~!~~
부산어묵에서 보내주신 어묵들이 도톰하면서 건강한 어묵 이네요~!~~
도톰한 어묵 한 개를 모양 틀로 모양을 만들었어요~!!~
냄비에 모든 재료들을 담고 생수나 육수를 부어준 다음
소스를 넣어 주면 끝이랍니다~!~~ 혹시나 간이 부족하면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주면 완성입니다~!~
조금 칼칼한 것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1~2개 추가하시면 됩니다~
쑥갓을 곁들이면 되는데 쑥갓이 없어서 샐러리 잎을
가운데에 한 개 올려주었지요~!~
이왕이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주물워머에 올려놓았어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어묵탕만 있으면 OK 지요~!~~ 두툼한 건강 어묵으로 맛있는 어묵탕 한 냄비 끓여놓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지요~!! 
비주 얼짱 맛도 짱 어묵탕 한 그릇 드시고 가실랍니까? ㅎㅎ
뜨끈하게 끓이면서 드실 수 있는 어묵탕 부산어묵 장우손 어묵으로 추운 날씨에 뜨끈하게 한 냄비 끓여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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