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200g, 절임배추 작은 것 3쪽, 쪽 파 10개
양념:고춧가루 2 큰 술 김장양념 남은 것 2 큰 술 멸치 액젓 3 큰 술 고추기름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가루 1 그 집 청주 3 큰 술
날씨가 제법 추워졌네요~~ 추운 날씨엔 역시 따끈한 국한 그릇만 있으면 집밥으로 최고지요~!~
육개장 하면 무조건 끓이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아이스박스에 아이팩도 넉넉히 넣어 보내주신 한우 양지입니다~!~
고깃결이 살아있고 고기의 가장 좋은 선홍빛이 너무 예쁜 한우 양지입니다~!~ 어쩜 이렇게 고기가 예쁠까요?
절임배추 한우 양지로 끓인 육개장
고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끓는 물에 고기를 데쳐야 하고 국물을 맛있게 먹으려면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합니다
절임배추 한우 양지 육개장 재료 한우:200g, 절임배추 작은 것 3쪽, 쪽 파 10개 양념:고춧가루 2 큰 술 김장양념 남은 것 2 큰 술 멸치 액젓 3 큰 술 고추기름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생강가루 1 그 집 청주 3 큰 술
김장김치 한 다음 절임배추 1쪽 남겨서 김치 양념과 함께 육개장을 끓이면 쉽고 편하고 맛있게 끓일 수 있답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 핏물 뺀 고기를 넣어줍니다~~ 고기가 익었으면 꺼내서 식혀주고 끓인 육수는 체에 잘 받쳐 기름기를 제거 해놓았어요~!~
식혀놓은 고기를 결대로 찢어 놓았어요!~!!!
찢어놓은 고기에 모든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놓았어요~!! 400g을 삶아서 양념한 다음 반만 넣어 육개장을 끓였어요~!~
마당에 있는 배추를 뽑았는데 이 배우로 김장하긴 힘들 것 같아요~~ 자그마한 얼갈이 같은 배추 3포기 천일염 2 큰 술에 2시간 정도 절여 놓았어요~!! 겨울이라 조금 시간을 두어야 하는데 덜 절여졌네요 겨울엔 8시간 이상 절여주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쪽파도 마당에서 10개 뽑아다가 다듬어 놓았어요~~!~
기름기 제거해서 맑게 받쳐놓은 육수에 양념한 한우를 넣어 끓여줍니다
고기가 먹지 좋게 잘 익었을 때 절였던 배추와 쪽파를 넣어 한소끔 푹 끓여줍니다~~
얼큰하면서 칼칼한 절임배추 육개장 만들기 참 쉽죠~!~
김장을 하신 댁도 있지만 앞으로 김장을 하실 때 절임배추 한쪽 남겨 놓았다가 끓여보세요~!~~
구수하면서 얼큰 칼칼한 육개장 시간을 두고 조금 더 끓여주면 더욱 구수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구수한 육개장 육개장 한 그릇이면 한 끼 식사 딱이지요~!! 제가 요즘 밥을 못 먹고 있는데 마침 육개장 끓여서 육개장 한 대접으로 몸보신하려고요~!~ 병원에는 국물을 될 수 있으면 먹지 말고 자극성 있게 먹으면 안 된다고 하기에 이에 올린 양념을 모두 사용 못하고 아주 싱겁다 하게 끓였어요~!~ 너무 싱겁게 끓였더니 조금 맛이 덜하네요 ㅎㅎ
배추 우거지와 한우 넉넉히 넣어 입에 넣으면 입안에서 구수한 배춧잎이 부드럽고 맛있네요~!~ 요즘 날씨에 끓여 놓으면 매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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