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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전 참치숙주전 아삭하면서 맛있는 숙주 참치 전입니다 숙주가 조금 남아있는데 뭘 해 먹을까 생각 중에 숙주와 참치를 이용해 전을 부쳐 보았어요~!!~
소요시간:30분 난이도:아무나 재료 참치1통 숙주1줌 청양고추2개 계란1개 부침가루2큰술 식용유
동원서포터즈를 하면서 받은 참치가 있어서 참치와 숙주를 섞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아삭하면서 아주 맛난 전이 완성되었네요~!~
숙주는 손으로 뚝뚝 잘라서 넣어주고 참치와 청양고추 숙주 모두 잘 섞어준다음 부침가루 조금 섞어주고 계란 1개 넣어서 잘 섞어주었어요~!!~ 
팬에 기름 둘러준 다음 수저로 떠서 올려주었어요 앞뒤 노릇노릇 부쳐 줍니다~!~~
숙주가 살아있는 아삭한 참치전 고소하면서 아삭하고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어우러진 맛있는 참치 전입니다
전은 부치면서 집어먹어야 맛있지요 처음 부친전은 따끈할 때 나도 모르게 입으로 가져가게 되더라고요~!~~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먹는 처음 부친 전이 입안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네요~!~~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이 참치의 다소 남은 느끼함을 확 잡아주면서 숙주의 아삭함으로 씹는 식감이 좋은 참치 전 이네요~!~~
명절에 나물 무친다고 숙주 사 오게 되면 조금 남겨서 참치 전 한번 부쳐보세요 진짜 아삭하면서 맛있어 아이들 간식으로 남편들 술안주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추석에 꼭 동태전이나 산적 꼬치만 놓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버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참치로 전을 부쳐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숙주는 생각도 못했는데 조금 남은 게 있어서 생각보다 아삭하면서 전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네요~!~~
이번 추석에는 매번 명절 때마다 먹는 동태전이나 호박 전 대신 참치 전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긴 연휴에 밥만 먹을 수 있나요 간식도 먹어야 하겠지요 참치만 부치는 것보다 느끼한 속 풀어주는 청양고추도 넣어주고 추석 음식 장만하면서 남은 야채들이나 나물 조금 덜어서 같이 섞어 수저로 한 수저씩 떠서 부쳐놓으면 고기 넣어 만드는 동그랑땡보다 더욱 맛난 것 같아요~!!!~
오늘부터 연휴기 시작되네요~~ 지금부터 서둘러 고향 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기나긴 연휴에 여행 가시는 분들도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도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항상 잊지 않고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드려요~!~~ 추석 대명절 떨어져 있던 가족들과 만나서 해피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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