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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무침 구운 가지를 무치면 더욱 쫄깃하고 꼬들꼬들 맛있답니다 가지가 좋은 걸 알고도 가지의 물컹거리는 것이 싫어서 안 먹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가지를 구워서 무치면 물컹거림은 없고 꼬들꼬들하고 쫄깃쫄깃 정말 맛있답니다
텃밭에 가지가 아주 잘 열려서 몇 개는 말리고 두 개를 구운 다음 무쳐보았어요~~~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가지 무침 완소 반찬이랍니다
좋은 가지 고르는 법은 가지가 색상이 진하고 매끈한 것이 좋은 가지랍니다 매끈하게 잘 자란 우리 집 텃밭 가지입니다
가지 무침 재료 소요시간:10분
가지2개, 부침기름1큰술(들기름+식용유) 다진파1큰술,고춧가루1작은술, 맛간장1큰술 마늘가루1/2작은술, 깨소금1작은술, 통깨조금, 참기름1작은술
들기름과 식용유를 섞어준 다음 가지를 올려구워줍니다 가지는 조금 도톰하게 썰어주는 게 좋아요
구워놓은 가지에 모든 양념으로 넣어 섞어주면 끝이랍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맛만큼은 무시 못 한답니다 꼬들꼬들하고 쫄깃한 가지 무침 자꾸만 손이 가는 가지구이 무침 어떠신가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한 접시 후다닥 먹어치운 답니;다 저 혼자 한 접시 다 먹었답니다
찬밥 물 말아서 가지무침과 함께 먹어도 꿀맛이지요~~~
지금이 제철인 가지로 무침도 만들어 먹고 물김치로도 만들어 먹었어요 다음번엔 가지 피자 만들어보려고요~~~
가지 모종 5개 심었는데 가지가 잘 자라고 있네요~~~ 비트도 아주 큼직하게 자라서 오늘은 비트 캐야 할 것 같아요~~~ 모기 때문에 마당에 나가는 것이 무서워서 요즘 마당에 못 나갔답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포도도 색깔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네요 이제 이번 달 말쯤이면 포도도 따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 이웃님들 날씨가 엄청 더워요~~ 너무 더워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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