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 해도 이곳은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네요~~~~

장마 전에 장마 대비 만든 오이소박이입니다~!~~

아삭한 오이소박이 한 입 크기로 입안에 쏘옥 넣을 수 있는 오이소박이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오이소박이 만드는 법

이제부터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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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도 되고

익은 것 좋아하면 한나절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드시면 더욱 아삭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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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담고 남은 오이로 오이소박이 담으려고 보니

오이씨가 많이 있더라고요~!~ 

씨가 많으면 김치를 담았을 때 아삭한 맛이 덜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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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담아서 아침에 먹어보니 아삭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한 접시 꺼내서 모두 먹을 수 있을 만큼 아삭하면서 짜지 않아서

샐러드처럼 먹어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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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감이 있지만 며칠 전 오이지 담으면서 5개 남겨 놓았다가

오이소박이 4개 담았어요~!~~

늦어서인지 씨가 많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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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다음

작은 칼로 씨를 파냈어요~!~~

오이소박이 재료

소요시간:30분

오이4개 부추50g 파프리카2개 양파1/2개 실파2개 청양고추2개 천일염2큰술

양념:고춧가루3큰술,멸치액젓2큰술,마늘가루1작은술,생강가루1/3작은술,매실청1큰술,설탕2/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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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파낸 오이를 천일염 2 큰 술을 솔솔 뿌려 절여놓았어요~~

소금물을 팔팔 끓여서 부어주어도 되는데

이번에는 그냥 소금을 뿌려 절여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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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인 오이를 물에 휘리릭 헹구어준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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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절였다가 물기를 빼는 동안 속에 들어갈 재료들을 잘게 다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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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썰어놓은 재료에 모든 양념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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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파낸 오이에 속을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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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양쪽에서 넣어 꽉 채워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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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예님 이벤트에서 받은 더스텐 용기에 담아주면 끝이지요

양념도 남는 것도 모자라지도 않게 딱 맞게 만들었네요~~~

역시 주부 경력이 오래되다 보니 대강 짐작으로 만들어도

이리 저울에 잰 것처럼 딱 맞을 때는 기분이 좋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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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꼭 닫아서 냉장고로 go go

오이김치는 담아서 바로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조금만 지나면 바로 시어지는 게 오이김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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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쏘옥 먹을 수 있는 오이소박이 한 접시 꺼내면 밥 한 그릇 뚝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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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김해는 비는 많이 오지 않고 엄청 더워요~~

창문을 여기저기 모두 열어놓았는데

바람 한 점 없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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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움직이기만 하면 땀이 뻘뻘 쏟아진답니다

어제 오후에 주방에서 어찌나 땀을 많이 흘렸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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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방은 비가 많이 온 것 같아요~~

이제 농촌에 가뭄이 좀 해소된 것 같네요~~

농촌에 가뭄이 해소되고 농사에 피해가 없도록

더 이상 많은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곳 김해는 비가 별로 안 오고 덥기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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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가서 모기한테 엄청 물리고

여기저기 울긋불긋 가려워 견디기 힘드네요~~~

여러 이웃님들 아침식사하셨나요~!!~~

저도 오이소박이하고 밥 한술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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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우면 불쾌지수도 올라간다지요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