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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오이지를 담는 게 일과처럼 되었지요~~~ 오늘은 작년에 담은 오이지가 남아있어서 꺼내 무쳤어요~~
작년에 먹다가 남은 거 김치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냈는데\ 몇 개 남아있기에 꺼내서 무쳐보니 아직도 아작하고 맛있어요
올해도 오이지를 담아야 하는데 올해는 조금만 담으려고요~!~ 오이지는 담아놓으면 효자 반찬인 것 같아요~~ 작년에 담은 오이지를 일 년 만에 먹어도 맛있다니 올해도 같은 방법으로 담으려고요~!~
일 년을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는 오이지 물 없이 담는 법
http://blog.naver.com/wjdtj54/220400775445
상큼하고 아삭아삭한 오이무침
http://blog.naver.com/wjdtj54/220730495531
오이지무침 재료 오이지3개, 고춧가루2큰술, 매실청1큰술,마늘가루1/2작은술,대파10cm1개, 깨소금1작은술,참치액1큰술,올리고당1큰술 통깨조금,참기름1작은술
오이지를 썰어서 잠시 물에 10분간 담가놓았다가 꼭 짜주었어요 모든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만 주면 끝이지요~~~
마지막에 깨소금과 참기름 썰어놓은 파를 넣어 휘리릭 무쳐주면 끝이랍니다
접시에 담아준 다음 통깨 솔솔 뿌려주었지요~~ 오이지 담아놓으면 휘리릭 무쳐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오이지무침은 아마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 같아요~~~
오도독하고 맛있는 오이지무침 이맘때부터 계속 먹을 수 있는 아주 맛있는 반찬이지요~~
오이지나 짠지무침을 좋아하는데 빨리 오이지 담아야 할 것 같네요!~~~ 오이지나 김치만 있으면 진수성찬도 부럽지 않답니다~~
오늘 버스를 갈아타면서 마산까지 가서 휴대폰도 고치고 돌아오는 길에 다이소가 있기에 들러보니 1000원부터 5000원까지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정말 괜찮은 게 많더라고요~~
몇 가지 구입해서 들고 오는데 팔이 아파들고 오면서 너무 힘들었답니다 다이소 제품들 가격도 착하고 예쁜 것들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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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