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팟타이를 먹었을때 내 취향은 아니야 했는데 타이음식이 참 희안하게 두번째 먹으면 또 자꾸 젓가락이 절로 간다는거~ 달달한맛 별로 안좋아하는데.. 희안하게 달달함의 중독성에 빠져버린다. 넓적한 쌀국수면에 해산물이 어우러져 달달함에 빠져버리게된다. ㅎㅎ
재료
새우 5마리, 쭈꾸미한마리, 달걀한개, 숙주 한줌, 불린쌀국수, 자른부추약간, 당근약간, 양파 1/4개 굴소스 한큰술, 시판용 타마린드 페이스트
새우와 쭈꾸미는 끓는물에 데쳐서 준비 요 데친물은 버리지 말고... 해산물은 건져두기
 해산물 데친물에 불린 쌀국수도 15초정도? 데쳐준다.
달군팬에 카놀라유 살짝 두르고 달걀한개를 스크럼블에그해준뒤 덜어두고..
코코넛유를 두르고 해산물 볶다가
채소와 소스 넣어주고 볶아주다가
쌀국수도 넣어주고..
스크럼블 에그 섞어주면 완성~
자른부추는 접시에 팟타이 옮겨주고
위에 올려두기
매운듯보이지만 매웁지는 않고..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서 함께 볶으면 우리입맛에 더 잘맞는다.
 처음엔 달달함에 아 이맛은 내 취향이 아니야 했는데.. 그래도 만든거니까 하며 먹다보면 달달함의 매력에 빠져버림 ㅎㅎ 언제 그랬냐는듯 빈접시에 허망해져 버리는 팟타이 만들기
|
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