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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두릅 말이 한우불고기 한우 쇼핑몰 불고깃감으로 만든 두릅 말이 부드러운 식감에 아삭한 두릅 씹는 식감이 좋고 향긋한 두릅말이 입니다
남편은 삼겹살을 제일 좋아하고 소고기는 별로라고 하는 편이지요 그런데 며칠 전에 나비한우 불고깃감으로 두릅말이를 한 다음 구워 주웠더니 어찌나 맛있게 잘 먹던지요~~ 소고기 두릅 말이 덕분에 다음날 텃밭 정리해주고 갔지요~~~ 
소고기를 밑간한 다음 찹쌀가루 솔솔 뿌린 다음 데쳐놓은 두릅을 말아서 소스에 ~콕
재료 소소기250g,두릅10개,찹쌀가루2큰술,소금약간 후추약간 마늘가루1/2작은술,참기름1큰술
고기에 마늘가루와 후추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했어요
밑간한 소고기를 펼쳐 도마에 올려놓고 찹쌀가루를 솔솔 뿌려 주었어요 두릅은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짝 데쳐 물기를 빼주었지요~~ 고기 포스팅을 하다 보니 두릅 데치는 사진이 없네요~~~
찹쌀가루 뿌려놓은 소고기에 두릅을 올려준 다음 돌돌 말아주었어요~~~
불고기감을 몇 장씩 겹쳐서 두릅을 말아서 구워준 다음 시판용 소스에 찍어 먹으려고요~~~
약불에서 서서히 돌려가며 익혀줍니다
센 불에서 굽다 보면 고기가 탈수 있답니다~~~
소고기에 밑간을 했기 때문에 소스 찍지 않아도 먹을만하네요~~~ 말아놓은 소고기 두릅 말이에 홍고추 잘라서 올려주고 곁들이 아니 후식으로 먹기좋은 토마토도 잘라서 올렸어요
만들어 먹은 지 오래되어 또 먹고 싶네요~~ 요즘 남편이 파서 뒤집어놓은 텃밭을 정리하면서 검은 비닐로 멀칭작업을 한 다음 모종을 심고 한다고 너무 힘이 들어요~~
모종 사다 놓은 것들이 모두 시들어 버리게 될까 봐 혼자 작업을 한답니다~~ 어제 오이와 호박 심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아직도 할일이 많아요 지지대도 세워주어야 하고요~~~
안 하던 일을 하다 보니 힘에 부치고 저녁이면 완전 초주검이 되네요 그런데 전문 농업인들은 어찌 그 많은 일들을 하는지요 정말 힘들인 것에 비하면 농산물이 싼 편인데 ㅎㅎ
동원에서 5가지 소스를 보내준 게 있어서 오리엔탈 소스에 찍어 먹어도 보았지요~~ 집에서 만들지 않아도 요즘은 시판용 소스가 맛있더라고요~~
남편이 데리고 온 후배도 아주 맛있다며 너무 잘 먹더라고요~~~ 전 한 개 밖에 못 먹었답니다
오늘이 금요일이네요~~
두릅 나오는 철에 두릅 소고기 말이 만들어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고 해피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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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