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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곱돌시래기영양밥 천연곱돌솥 수라상 밥맛 곱돌솥
PN풍년에서 3월 신상품인 전통 곱돌솥과 곱돌 전골냄비가 도착했어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좋은 제품이 나오면 꼭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곤 하지요~~~ 집에서 임금님 수라상 밥맛을 맛보고 싶으시지요~~~
지금부터 제가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은 맛있는 밥솥 PN풍년 곱돌솥을 소개해드릴게요~~~
고급 한정식 식당에 가면 바로 한 맛있는 돌솥밥이 나오지요 돌솥밥을 그릇에 모두 옮겨놓은 다음 물을 부어놓으면 구수한 숭늉과 함께 누룽지 끓여 먹는 것이 참 좋았거든요~~ 그런데 이젠 집에서도 고급 한정식 식당 부럽지 않게 맛있는 즉석 누룽지와 구수한슝늉을 드실 수 먹을 수 있답니다~!~
곱돌솥에 시래기와 견과류를 넣어 밥을 지어 양념장 올려 비볐더니 그 맛은 말 안 해도 아시겠지요 ㅎㅎ
곱돌솥과 전골냄비를 사용하기 전에 쌀 뜻물을 부어 한번 끓여주었어요 쌀뜻물로 끓여서 맑은 물로 잘 헹굼 한 다음 밥을 지었지요~~~
전골팬도 쌀 뜻물을 넣고 끓여냈어요~~~ 이렇게 쌀뜻물로 소독 겸 깨끗하게 끓여준 다음 음식을 하려고요~~~~
곱돌솥 밥 재료 쌀3컵 시래기300g 은행 호두 시래기양념:들기름1큰술 들깨1큰술 양념장:맛간장 2큰술 달래조금 홍고추1개 깨소금1작은술 맛술1큰술 참기름1작은술
쌀은 밥하기 30분 전에 씻어놓았어요 잡곡을 섞어서 씻어 놓았지요~~~ 견과류와 시래기는 들기름과 들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 다음 쌀 위에 올려 주었어요~~~
우리 집 전기레인지는 인덕션뿐 아니라 하이디 럭스 전기레인지가 있어서 곱돌솥 밥을 할 수 있지요~~~
밥이 끓으면서 어찌나 향이 좋던지요~~~ 들깨와 들기름을 넣어 무친 시래기 냄새가 더욱 고소하고 내 코끝에 머무네요~~~
밥이 끓으면 불을 약불로 줄여놓고 10분 정도 뜸을 들여주었지요~~~
양념장과 얼갈이김치랑 시래기나물밥으로 차린 한상입니다~~ 남편도 나물밥을 좋아하는데 일이 늦어지는 바람에 저 혼자 먼저 먹었답니다~~~
곱돌 전골냄비에 갈치와 감자조림도 했답니다 전골냄비에 끓인 갈치조림은 또 올릴게요 밥을 한 다음 솥에 남은 누룽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남편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돌솥밥의 매력은 바로 요거지요~~~~ 밥을 푼 다음 그대로 남아있는 열기 때문에 물을 부어 놓았더니 뜨끈하고 구수한 숭늉과 누룽지가 완성되었답니다~~~
특히 겨울엔 곱돌솥에 밥을 한 다음 식탁에 올려 밥도 먹고 구수한 숭늉과 누룽지 한 대접 끓여 김장김치 척척 올려 먹으면 임금님 수라상 부럽지 않지요~~~
얼마나 뜨끈하고 맛있게 먹었던지요~~~
뜨끈한 밥에 양념장 올리고 전골냄비에 끓인 갈치조림이 환상입니다~~~
마당에서 달래도 뜯어다가 이렇게 양념장 만들어 비벼 먹었답니다~~~
향긋한 달래 향이 뜨끈한 밥에 올려지는 순간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지요~~~
누룽지밥은 얼갈이김치 올려 먹으면 구수함과 뜨끈함으로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지요~~~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어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었답니다~~~ 계란 풀어서 전기레인지에 올려 계란찜도 해보려고요~~~ 적당히 무게가 있어 사용하기 좋아요~~~~
또한 열을 가하면 가할수록 더 단단해지고 윤이 나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 딸이나 며느리에게 대물림해도 좋겠는걸요~~~
곱돌 전골냄비에 갈치조림도 했는데 먹는 내내 불에 올리지 않아도 따끈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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