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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 스테이크 (서비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세 남자가 사는법 !!
서비의 맛집 탐방 서비입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한동안 포스팅을 쉬다가 지난주 부터 올리기 시작한 포스팅....!!
요리 블로거이며,맛집 블로거인 서비...!!
오늘 포스팅은 비 오는날 집 베란다에서 낮술을 마신 이야기....^^
폴딩 도어 작업을 하고...
베란다를 카페로 만들어 버린 서비..!!^^
비가 내리던 날 ..!!
집 베란다에서 여유롭게 한잔 했습니다..^^
베란다 커튼까지 치면 서비 레스토랑 단독 룸이 되어 버린다는거..!!^^
비는 오지만 창문 살짝 열고 담배 한 개피 피워물고...
비 오는날 기분 전환용으로 사둔...
달달한 모스카토 canti 골드 에디션으로 달려줍니다...^^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
비가 와서 우울한 기분을 업 시켜주는...
창밖에서 내리는 비를 보면서....^^
달달한 와인과 어울리는 손쉬운 안주....
게살 카나페 ....
연어 샐러드를 후딱 만들어서....
비도 내리고....
두번째 와인은 ....
최근에 지인으로 부터 선물 받은 Spottswoode 와인..!!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들다는 와인으로...
묵직하고 진한 풍미가 딱 서비 스타일 와인....!!^^
정말 맛있는 와인으로...
이런 와인은 꼼쳐두고 혼자서 마시고 싶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면서 .....ㅎ.!!^^
와인도 음식이라 생각하는 서비....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
Marriage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어서....
채끝 등심을 쌘불에 표면을 익힌 후....
정말 어렵게 구해서 고이 모셔둔 ....
세계 3대 진미로 꼽는 송로버섯을 올리고....
트러플 오일을 뿌려서 전자 렌지에 살짝 돌려 익힌.....
송로버섯 스테이크....!!
서비 레스토랑에는 오븐이 없어요....ㅠ
송로버섯의 향과 맛에 Spottswoode 와인이 더 맛있게 느껴지던....!!^^
환상의 Marriage..^^
최근에는 존경하는 두분의 블친 형님 내외를 초대해서 집에서 와인파티를 하기도 했습니다...^^
따스한 음식을 내기 위해서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다 보니....
나름 코스로 준비한 음식 사진을 찍지 못한....ㅠ
3월 제 생일에는 히딩크 와인으로 불리는 talbot 와인으로 달려주고....
저가 와인중에 서비가 선호하는 Santarita 120....^^
늘 늦게 귀가하는 큰 아들과 새벽에 간단히 마시는 Cono Sur 와인....!!
이날 안주는 연어 과일 샐러드와 코코넛 데리야끼 대방어구이...^^
시판용 호떡 피자..!!
파스타를 만들어서 와인 한잔 하기도 하고...
치킨 스테이크에 작은 꼬맹이는 우유 한잔...
서비는 와인 한잔...!!^^
늘 서양식 버전으로 제대로 차려 먹는건 아닙니다...
대충 차려 먹을 때는...
갈치속젓과 고추장,참기름을 넣고 비빈 깡통 참치 비빔밥으로...^^
밥하기 싫을때는 짜파게티로...
속상한 일이 생기면...
혼술도 합니다....
김치 안주에 소주로.....ㅠㅠ
청승 떨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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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