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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밤고구마로 포실 포실하고 꿀 고구마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네요~~~
인천 다녀온 뒤로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좋아하는 고구마를 오늘에서야 먹어 보았답니다~!!~!~
겨울철 간식은 고구마가 최고지요~~~
오늘은 고구마 쪄서도 먹고 고구마와 쑥 돌나물 넣어 전도 부치고 옛 추억을 생각하며 고구마튀김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유년시절에 길거리 분식집에서 고구마 채 썰어서 기름에 튀겨서 종이컵에 담아주는 것 많이들 먹어보셨지요~~~ 옛 추억을 생각하며 튀겨 보았어요~~~
고구마를 맛있게 먹으려면 오래 찔수록(기본40분이상) 더 촉촉해지면서 당도가 올라갑니다~~~
고구마를 압력솥에 시간을 넉넉히 찐 다음 뜸까지 들였더니 달콤하고 맛있네요~~~
고구마는 역시 쪄서 먹어야 제맛이지요~~~ 포슬포슬하고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는 김치랑 먹으면 한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옛 추억을 생각하면서 고구마튀김을 했지요~~~ 고구마를 채 썰면서 먹어보니 생고구마가 달콤하고 맛있네요~~~
채 썰은 고구마를 기름에 튀겼더니 오도독 소리까지 너무 맛있어요~~ 오랜만에 먹어본 고구마튀김 간식으로 최고네요~~!~
단것을 좋아하면 튀긴 다음 설탕을 솔솔 뿌려서 먹으면 맛나겠지만 저는 단것을 안 좋아해서 설탕은 뿌리지 않았지요~~
때가 때이니만큼 쑥 돌나물 꼬막 고구마를 넣어 전을 부쳤어요~~~
고구마 1개는 채 썰고 쑥과 돌나물을 넣어준 다음 꼬막을 넣고 부침가루 1컵에 계란 1개 풀어서 반죽을 한 다음 부쳤더니 너무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네요~~~
반죽은 묽지 않게 조금 되직하게 한 다음 부쳤더니 고소하고 아삭하고 맛있네요~~~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른 다음 한 큰 술씩 떠서 올린 다음 바삭하게 부쳤어요~~
전 부치고 고구마튀김하고 점심 겸 간식으로 먹었지요~~~
전 부치고 고구마튀김하고 점심 겸 간식으로 먹었지요~~~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고구마와 쫄깃한 꼬막 씹히는 식감도 좋고 쑥 의향이 은근 나면서 봄을 먹는 기분이었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네요 달콤하고 맛있는 전도 계속 먹고 배ㅔ가 불러서 저녁도 못 먹었다는요~~~
벌써 금요일 이네요 하루하루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요 황금 같은 금요일 여러 이웃님들 즐겁고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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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