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즐기는 브런치 삼다닷컴의 갈릭 스테이크를 구워서 버거를 만들어서 커피와 함께 즐겼어요~~~ 에쁜 플레이트로 월넛 도마에 올렸더니 멋진 브런치 네요~~ 요리를 하면서 자꾸 눈만 버린 것 같아요~~
빵 한 조각을 먹어도 이왕이면 예쁜 그릇에 담아서 예쁘게 먹고 싶은 욕심이 생겼답니다 ㅎㅎ
제가 삼다닷컴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받은 갈릭 스테이크와 불 갈비맛 스테이크 며칠 전 불 갈비맛 스테이크는 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맛있게 먹었지요~~~
오늘은 갈릭 스테이크를 구운 다음 버거 빵에 패트사용 브런치로 즐겼답니다~~~
고기를 씹을수록 육즙이 풍부한 정통 스테이크 맛이랍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고 간편한 조리방법으로 한 끼 식사 멋지게 할 수 있답니다~~~~ 팬을 달구어준 다음 스테이크를 약불에서 잘 구워놓았어요~~~
버터 한 개 올려준 다음 버거 빵도 구워 주었어요~~~
구워놓은 빵에 양상추 올리고 구워놓은 스테이크를 올려준 다음 토마토도 올려주었어요~~~ 치즈도 한 장 올려준 다음 어린 채소도 듬뿍 올려 주었어요~~~
좋아하는 머스타소스도 듬뿍 뿌려주었지요~~~
구워놓은 빵을 올려놓았더니 완전 빅버거가 완성되었답니다~~~
캡슐커피가 편하고 좋지만 가끔은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가 생각날 때 찾아가서 마시지는 못하지만 혼자서 흉내를 낼 수는 있지 않나요 ㅎㅎ 버거를 만들면서 커피도 한잔 내려보았어요~~~~
코를 킁킁거리면서 ㅎㅎ
킁킁거리면서 ㅎㅎ
비록 라테아트는 할 줄 모르지만 ㅎㅎ
커피 한 잔 내려서 빅버거랑 키위 한 개 썰어서 먹으려고 했는데 워낙 빅버거라 반쪽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ㅎㅎ
엊그제 등뼈 시래기찜 먹은 것이 체해서 2일을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가 먹고 싶은 빵과 커피로 식사를 대신했지요~~~ 조금만 신경을 쓰면 소화가 잘 안되어 항상 비상약으로 소화제를 갖추어 놓고 있답니다~~~
남편이 봄에 제주도 아파트 공사를 해주고 공사비가 아직 입금이 안 되었답니다~~ 남편은 남한테 싫은 소릴 못하는 걸 알지만 너무 오랫동안 많은 인원이 제주도 공사를 했기에 비용은 많이 나가고 받아야 할 공사비는 못 받고 있으니 제가 신경을 안 쓸 수가 있나요~~ 참견 안 하려고 모른척하지만 어찌 그 많은 돈을 못 받았는데 신경을 안 쓸 수가 있나요~~ 작은 회사도 아니고 큰 회사 공사비가 그리 안 나오고 있는데 매일 미루기만 한답니다~~~
전 사업하는 사람들 정말 불쌍하다 생각해요~~ 남의 집 일하고 월급쟁이들이 제일 편한 것 같아요~~
2016년도 한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사업하는 남편 덕분에 혼밥 먹을 때가 더 많고 이렇게 혼자 분위기도 잡아보고 한답니다 ㅎㅎ
꼭 좋은 레스토랑 분위기 있는 곳까지 가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 긍정적으로 내 형편에 맞게 외출할 수 없으면 집에서 즐기면 되지요 ~~~ 있는 재료 모두 꺼내서 크리스마스 장식도 하고 맛있는 브런치도 즐기며 이렇게 즐기고 있답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지요~~ 지금쯤 가족들과 외식을 즐기는분들도 있을테고 여행을 떠나는분들도 있겠지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항상 감사드려요~~~ 크리스마스이브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하시고 해피한 저녁시간 되세요~~~
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