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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을 참 자주 했었는데... 조식이 나오는 호텔에서 먹었던 카레시루 겨울이 되니 생각났다. 꼭 한번 만들어야지 해놓고는 잊고 있다가 오래된 일기장을 열어보듯이 블로그의 여행기를 뒤적이다 그때도 그렇게 적어놨었다. 집에가면 꼭 만들어봐야지라며... 
재료
고딕카레 2조각, 어묵2장, 무 , 대파 반뿌리, 가다랑이엑기스, 물 2컵반
재료는 완전 초간단 특이하게 카레와 어묵이 들어간다는게 특이한 조합이고 일본스럽지만 괜찮다고 생각되었었지
시판용 엑기스를 사용했는데 멸치육수를 사용해도 무방할듯...
자른무와 대파를 먼저 끓여준뒤
고딕카레 두조각을 넣었다. 가루카레를 사용해도 무방~
 무가 익을 무렵 어묵자른것을 넣어주고.. 나머지 자른 대파를 넣어준다.
 어묵이 잘 익음 완성!!
만드는방법은 초간단이지만 맛이 꽤 좋아 조식으로 추운겨울에 잘 어울렸었다. 오니기리와 함께도 잘 어울렸고..
겨울이되면 꼭 만들어먹어야겠다 생각했던 카레시루 어묵과 카레의 조합이 ㅎㅎ 그 맛이 꽤 괜찮아 자주 혹은 가끔은 만들어야겠다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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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