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떡볶이가 갑자기 먹고파서
후다닥 만든 라볶이
떡이 좀 부족하기도 했고... ㅋ
신당동떡볶이엔 춘장이 좀 들어간다.
일부러 라볶이 먹으려고 라면사리도 사오고..
집에서 만들어먹는거 정말 오랜만~~
양배추랑 어묵도 넣고..
맛나게 먹었던 라볶이
재료
라면사리 한개, 떡국떡 한줌, 어묵 2장,대파반뿌리
양배추, 고추장 한큰술, 춘장 반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양조간장 2큰술, 어묵국물 2컵
어묵육수내기 (멸치, 무, 간장1T)
떡국떡 찬물에 불리기
무를 넣어 시원한 어묵탕도 먹고..
육수 활용하면 더욱 맛이좋다.
어묵육수에 불린떡과 어묵을 잘라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춘장
자른 양배추를 넣고...
올리고당도 넣어주고,
라면사리와 자른 대파도 넣어준다.
보글보글 저어주면서 끓으면..
라면사리가 익으면 완성!
쫄깃 달콤한 신당동떡볶이맛의 라볶이
오랜만~~ㅎ
모짜렐라치즈도 넣어줌 더욱 고소하고 맛좋다.
라볶이 오랜만에 만들어서 정신없이 맛나게 먹었네~
라볶이 만들면서 사둔 떡도 다 먹었고
양배추도 함께 먹어서인지
먹고나도 속이 편하다.
아.. 내일은 뭐먹지?
하루나의마마스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