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나물국밥
날씨가 넘넘 추워져서 뜨거운 콩나물국밥 먹고파서 초간단으로 후다닥 끓여봤다. 콩나물국밥집가서 먹어보면 뭐 그냥 뜨거운맛에 먹는다 싶고 전주에 가서 먹어봐도 생각보다 그리 맛나다 여겨지지 않는데 집에서 그냥 후다닥 끓여도 맛난게 콩나물국밥 별다른 재료 없어도 이렇게 끓이니 내 입맛엔 최고!!
재료 콩나물 150g, 다시마 자른것 두조각, 멸치육수 3컵, 조선간장 한큰술 된장 한큰술반, 고추장 한큰술, 대파 반뿌리, 자른 청양고추
멸치육수에 콩나물 두줌 넣고 자른 다시마 넣고 끓여준다.
끓기시작하면 된장 한큰술반 다른 된장을 반반 섞어보았다. 하나는 좀 짠듯한 맛이어서 조선간장은 패쑤~
 나만의 비법은 고추장 한큰술
 청양고추 자른것 하나 넣고..
대파도 자른것 송송 썰어넣고
 한소큼 끓으면 뚝배기에 옮겨 담고..
자른 청양고추 한큰술 넣고 콩나물국밥이니까 뜨거운 밥 말아준다.
초간단으로 만든 콩나물국밥 완성~ 이렇게 초간단으로 끓여도 뜨겁게 먹으면 유명맛집 콩나물국밥 부럽지 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송송자른 대파도 좀 곁들여서 달군 뚝배기에 더 넣어 곁들여 주면~~♬♬
 맛있게 뜨겁게 훌훌 불어먹다보면 추워서 웅크렸던 몸도 스르르 풀리고.. 땀도 나면서 개운하게 잘 먹었다는 느낌이 팍팍드는 콩나물국밥
요즘 운동을 잘 못했더니 소화도 좀 안되는것같고 가볍게 소화잘되는걸로 먹고 추워도 오늘은 슬슬 움직여보아야겠다능~
|
하루나의마마스컴
푸른하늘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