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찜 토마토 홍합찜 화이트 와인 홍합찜 제철 해산물 홍합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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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줌 제철인 해산물 홍합이 맛도 있고 가격도 착하지요~~

토마토소스와  화이트 와인으로 만든 얼큰 칼칼한 홍합찜

빼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국물까지 너무 맛있는 홍합찜입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먹은 홍합찜 쿠첸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덕분에

쉽고 편하게 짧은 시간에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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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이 꼬들꼬들하고 쫄깃하니 맛있어요~~~

한 냄비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먹었답니다~~~

재료

홍합1kg 홈메이드토마토소스6큰술 페페로치노10개 양파2개 토마토1개

통마늘5개 올리브유2큰술 화이트와인1컵 실파5개 소금후추약간씩 파마산치즈

천일염1큰술

홍합을 싱크대에 쏟아놓고 천일염 1 큰 술을 넣고 빡빡 문질러서 깨끗이 닦아놓았어요~~

 수염도 손질해야하는데 무조건 잡아당기면 홍합살이 딸려 나온답니다

한 손으로 홍합을 붙들고 살짝 잡아당겨줍니다~~~

쿠첸 전기레인지 프리존에 사각 와이드그릴을 올려준 다음 약불에서 예열을 해줍니다

스테인리스는 예열을 잘해서 사용해야 태우지 않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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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팔팔 끓을 때 소금을 조금 넣고 십자로 칼집을 넣은 토마토를 넣어

 3초 정도 데쳐서 껍질을 벗기면 아주 잘 벗겨진답니다

껍질 벗긴 토마토를 큼직하게 깍둑썰기 해놓았어요~~~

토마토 데치는 사진이 시커멓게 나와서 못 올렸네요~~~

양파는 잘게 다지고 실파도 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페페로치노도 잘게 다져 놓았어요~~~

팬이 예열이 잘 된 것 같아서 편 썰어놓은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은은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서

다진 양파도 같이 볶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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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노르스름하게 익기 시작할 때 홈메이드 토마토소스를 넉넉히 넣어 볶아주었지요~~~

손질해놓은 홍합을 넣고 토마토와 페페로치노도 넣어주고

마지막에 화이트 와인 한 컵을 부어준 다음 뚜껑을 닫고 홍합을 익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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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의 꺼짐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3분을 설정해놓고 그동안 저는 다른 일을 하였답니다~~~ 

음식을 태울까 봐 옆에서 있어야 하는 수고도 덜어주기 때문에 꺼짐 설정이 참 좋더라고요~~~

중간에 시간이 나오는데 1분 남았다고 표시등이 들어오고 3분이 되니까 꺼지네요~~~

마지막에 레몬즙 조금 뿌려주고 실파도 올려준 다음 파파산치즈도 솔솔 뿌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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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찜은 밥반찬으로도 괜찮겠지만 남편들 술안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지요~~

홍합찜을 모두 건져먹고 난 다음 파스타를 넣어서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참았답니다~~

연말이나 손님 접대에 홍합찜을 해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맛도 있지만 푸짐하고 만들기 쉬운 홍합찜

제철인 지금 많이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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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은 가격도 착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흔한 재료지만 효능은 만만치 않답니다

홍합의 효능

홍합은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쇠고기나 재첩보다 11배나 높고

비타민 B1, B2 비타민과 비타민c의 함량도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보간 자양 허약체질 빈혈 등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홍합은 칼륨 성분이 많아서 나트륨 배출이나 붓기 해소에 좋다고 하기에

 많이 먹어야 할 것 같네요 ㅎㅎ

홍합은 10월에서 12월이 제철이고 5월~9월까지의 홍합은

독소가 들어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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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가족들끼리 만들어 먹기 좋고 손님 접대에도 좋은 홍합찜을

성탄 기분 낸다고 예전에 쓰던 트리도 꺼내서 놓았답니다

혼자 이러고 놀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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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FREE 존에 사용할 수 있는 사각 와이드 팬에 홍합찜을 했더니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할 수 있었답니다~~

계속 먹고 또 먹어도 손을 놓을 수 없을 만큼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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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찜을 먹고 나면 홍합 껍질이 엄청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맛있게 먹은 탓에 또 만들어 먹고 싶네요~~~

연말에 가족들끼리 만들어서 먹기엔 너무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아래 사각 와이드 팬으로 한가득해서 2번에 저 혼자 다 먹었다는~~

밥은 안 먹고 홍합찜으로 배를 채웠답니다~~~

남편 오면 홍합 사다가 한번 해주어야겠어요~~

저 혼자 맛있게 먹고 나니 조금은 미안하기도 하네요 ㅎㅎ








며칠 동안 김장한다고 마당에서 시간을 보냈더니

찬바람에 콧물이나 고 계속 닦아서 코밑이 모두 헐었네요~~~

어제까진 너무 힘들어서 컴퓨터도 안 하고 하루 종일 쉬었더니 오늘 오후부터는 조금 살것 같네요

이제 몸좀 아끼고 이번에 김장 DIY 절임배추로 해보니 괜찮은 것 같아요

조금 더 내 몸을 아끼고 일도 쉬엄쉬엄하려고요

구더기 나올 정도 아니면 조금씩 쉬어가며 하려고요ㅎㅎ

여러 이웃님들 편안한 휴일 잘 쉬셨지요~~~

세상이 어지럽고 시끄러워서 마음도 편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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