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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더욱 시래기가 그리워질 때가 되었지요~~~ 시래기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지요~~~ 예전엔 무를 살 때도 무청은 모두 잘라버리고 무만 가지고 왔는데 요즘은 무청이 어찌나 귀한지요~~
시래기를 삶아서 말려놓으면 마음도 든든하답니다~~~ 작년에 말려두었던 시래기 아끼고 아껴서 조금 남았던 것을 삶아 놓았어요 그리고 등갈비와 시래기를 함께 끓였답니다~~~
시래기는 여러 가지 재료와 궁합이 잘 맞아서 어디에 넣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등갈비에 시래기를 넣었더니 전 등갈비보다 시래기가 훨씬 맛나서 계속 시래기만 골라 먹었답니다 고기 좋아하는 남편까지 시래기를 맛있다고 연속 먹더라고요~~~
Tip:시래기 부드럽게 삶는 법
시래기를 말릴 때는 소금을 넣고 시래기를 한번 삶아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야 파릇하고 맛있는 시래기를 드실 수 있지요~~~
시래기를 말린 다음 박스에 신문지 깔아놓고 잘 담아서 놓았었지요~~~ 마른 시래기는 미지근한 물에 20분 담가놓았다가 40분간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시래기가 떠오르지 않게 무거운 것을 눌러놓고 뚜껑을 닫고 삶아야 합니다~~~ 물을 버리지 말고 삶아놓은 물에 8시간 그대로 담가둡니다~~~
248만 기억하시면 아주 부드럽고 맛있는 시래기를 드실 수 있지요~~~
등갈비는 물에 담가 핏물을 잘 빼주어야 냄새 없이 맛있는 등갈비를 드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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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