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에 먹는 요리로 간단하게 만든 소고기전이에요.
만들기도 넘 쉽고 맛도 좋아서 인기가 참 많은 전이랍니다.
소고기에 불고기 양념을 살짝 간을 해서 만들면
넘 맛있어요.
양념을 보면 불고기전이라고 해도 될만큼
임팩트가 있지만 부침개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서
두고 두고 먹어도 맛있는 반찬이에요.
울딸램이 도시락 반찬으로
예전에 종종 만들어 주기도 했었는데요,
딸램이 친구들까지 인정한 맛있는 반찬이었어요.
육전, 고기전
재료
부채살 300g
달걀 2개
부침가루 1컵
양념 / 진간장 1T, 배즙 1T, 후추 한꼬집, 설탕 1t, 꿀 1t, 청주 1t
다진파 1T, 다진마늘 1t
부채살은 키친타올에 꾹꾹 눌러 핏물을 빼 주어요.
한겹씩 키친타올에 올려 핏물을 빼 주면 누린내가 나질 않아요.
대파는 송송 다져 주고,
양념을 만들어 다진파를 더해 주어요.
요리용 솔로 고기에 발라 주어요.
이렇게 양념에 고기를 좀 재워 두었다가
부침가루 - 달걀물을 바르고
팬에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구워 주어요.
넘 맛있는 육전
전라도 광주에는 육전이 넘 유명한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다음엔 광주가게 되면 꼭 먹어 보고 싶은 음식이에요.
만들기도 넘 쉽지만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부침개라
가끔 만들어 먹는답니다.
명절전으로 참 좋은 전이에요.
벌써 이번 주가 지나면 한가위네요.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나 생각할 정도로 바쁘게 살았나 봅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 보내세요 ^^
|
해피샐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