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차에 예쁜 얼음 맛있는 얼음 몇 개 넣어서 시원하게 마셔보았자요~~~

요즘 얼마나 더웠나요~~

너무 더워서 밖에 잠시만 나갔다 들어오면 찬 냉수 한 잔 마시면 속까지 시원하지 않나요~~~

그런데 예쁘고 향이 나는 얼음 물을 대접받으면 기분도 좋고 두 배로 시원할 것 같지 않나요~~~

모든 음식도 디저트도 눈으로 먹는다 하지요~~~

이왕이면 예쁘고 거기다 향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만들어 놓은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되었어요~~

얼음에서 샐러리향과 과일향 허브향이 나는 얼음이랍니다~~~

예쁜 얼음을 박스에 빼어놓고 물을 마실 때도 음료를 마실 때도 한 개씩 넣어주면

녹으면서 과일 의향이 난답니다~~~

물을 마시면서 과일까지 먹을 수 있는 그런 얼음이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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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아메리카노를 내린 다음 진하게 얼려서 냉수 조금에 얼음 한 개를 넣어주면

아이스커피로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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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파인애플 식초입니다~~~

파인애플 식초도 만든지 오래되었는데 포스팅을 못했네요~~~

2주 지나서 파인애플과 식초를 분리한 다음 포스팅은 하지도 못했는데

식초는 벌써 다 먹어 간답니다 ㅎㅎ

노란 것은 파인애플식 초 원액과 파인애플 건더기를 조금 넣고 얼렸어요~~~

물과 식초를 휘석 해서 마셔야 하기에

이렇게 파인애플 원액을 건더기 조금 넣어 얼려놓고 물에 얼음 한 개를 넣으면

서서히 녹으면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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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자두 1개 ,샐러리 1개, 오이 1/2개, 포도 조금, 방울토마토 조금, 파인애플식초원액, 아메리카노 커피, 허브 잎

포도는 알알이 떼어놓고 모든 재료들을 식초에 담갔다가 씻어 건져 놓았어요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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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음틀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자그마하게 썰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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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를 얼음틀에 한 개씩 넣어줍니다~~

포도도 넣어주고 샐러리 잎과 줄기 자두도 썰어서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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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담아 놓기만 해도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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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틀에 물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서 얼려 놓았어요~~

얼려서 꺼내보니 예쁘게 잘 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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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박스에 쏟아 놓았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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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잔 컵에 부어준 다음 애플민트 잎 얼린 것 1개와 샐러리 잎 자두 얼린 것을 넣어 주었어요~~

이렇게 물에 예쁜 얼음을 넣어주면 시원하면서 민트향이 은은하게 코끝에 머무른답니다~~~

눈으로 마시고 코로 향을 맞고 입으로 마시면 가슴속 깊은 곳까지 너무 시원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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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시원하면서 청량감이 있는 음료수로 변한답니다~~

계속 들고 있고 싶어지는 음료수 한 잔으로 기분까지 좋아질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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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메밀 차입니다~~

메밀차를 따뜻한 물에 티백을 담가서 우려낸 다음

오이 얼음과 자두 얼음을 넣어 주었지요~~

음료수를 달게 마시는 분들이라면 맛있는 과일을 얼려서

설탕 대신 과일 얼음을 넣어주면 건강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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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차를 우려낸 다음 얼음을 넣어서 차게 마시면 여름엔 더욱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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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식초 원액과 커피 원액을 스틱 얼음틀에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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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얼려서 꺼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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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얼음틀을 옆으로 살짝 비틀어주면 이렇게 얼음이 톡 튀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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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용기에 담아서 뚜껑을 덮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커피나 파인애플 식초를 마실 때

스틱 얼음 한 개씩 넣어주면 물과 적당히 희석이 되어 맛있게 마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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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좋아하는 저는 이렇게 스틱 얼음을 넣어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마신 답니 디~~!!

오늘이 8월의 셋째 주 주말이네요~~

날짜는 벌써 8월의 끝자락에 와있고 더위는 물러갈 것 같지 않았지만

아침저녁엔 살랑살랑 바람도 부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네요~~

여러 이웃님들 8월의 주말 기분 좋고 해피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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